본문 바로가기
행성인 활동/웹진기획팀 편집 후기

2016년 5월호 편집 후기

by 행성인 2016. 5. 13.

겨울: 비록 일찍 가야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단: 이번 웹진도 재미있는 글이 많아요. 다들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5월에는 아이다호 데이가 있고 곧 퀴어문화축제도 열립니다. 웹진은 퀴어 퍼레이드에서 호외로 만날 예정이에요. 제 다리가 그 때까지 많이 나아지길! 깁스 빨리 풀고 싶어요. ^^

 

재연: 발행 편집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이번 달에는 보편성과 교차성을 모두 가진 좋은 글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글 잘 봐주시고 큰 행사가 많은 대망의 6월호도 기대해주세요~

 

주원: 늦게와서 다 된 밥상에 수저만 올려놓은 느낌이라 부끄럽습니다~ 일상에 젖어있다보면 내가 원래 하려던 일에 대한 환기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그런 역할을 톡톡히 했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6월의 축제를 기약하며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웅: 연휴동안 잠시 숨을 고르고 났더니 5월 일정폭풍의 영향권에 들어왔네요. 그 속에서도 웹진팀은 회를 거듭하며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팀원 모두 짱짱!!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는 말처럼, 웹진팀이 힘을 얻는 시점에 어떻게 하면 더 짜임 있는 웹진제작환경에서 양질의 기획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네요. 성소수자의 다양한 경험과 모습들을 담고, 성소수자 이슈에 대한 고민을 넓히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웹진이 되면 좋겠습니다. 욕심이 넘 많나영?ㅎ

 

바람: 새로운 팀원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웹진의 퀄리티가 높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웹진을 보시는 독자분들 아이다호랑 퀴어퍼레이드 무지개 깃발 아래에서 만나요^^

 

오소리: 바쁜 4월이 지나고 바쁜 5월이 왔어요. 5월이 지나면 또 바쁜 6월이 오겠죠. 성소수자 운동은 상반기에 항상 바쁜 것 같아요. 바쁘지만 즐겁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것이 말이죠. 5월 17일은 아이다호, 6월 11일은 퀴어문화축제. 즐겨봅시다~!

 

 

'행성인 활동 > 웹진기획팀 편집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9월호 편집 후기  (0) 2016.09.03
2016년 7월호 편집 후기  (0) 2016.07.02
2016년 4월호 편집 후기  (0) 2016.04.10
2016년 3월호 편집 후기  (0) 2016.03.13
2016년 2월호 편집 후기  (0)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