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호 편집 후기

 

조나단: 날씨가 덥고 습하네요. 지치기 쉬운 때 휴재를 하게 되어, 웹진팀이 숨고르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곧 있을 평가 회의에 봐요. ^^

 

겨울: 꺅 너무 재밌었어요. 덥고 힘들었는데 발행하고 나니까 하나도 안 힘드네요! 오랜만에 봬서 너무 좋았구요, 다들 푹 쉬고 재충전하고 봐요!

 

웅: 숨차게 상반기를 달려오면서 고민이 들었습니다. 내가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난 어떤 사람인지. 답이 안나오는 질문을 혼자 안고있다보니 문득 이게 혼자할 고민인가 하는 물음이 또 들었어요. 사람들과 활동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게 중요하지만, 그만큼 사람과의 거리를 완급조절하는건 경험을 쌓아도 계속 익혀야할 기술인 거 같아요.

 

먕: 행성인 가입하고 웹진팀에 들어온 뒤 처음 기사를 싣네요! 신입 목소리도 항상 귀 기울여 들어 주는 웹진팀원들 모두 감사드려요 =) 더 알찬 컨텐츠를 담아내기 위해 계속 노력할게요. 더운 날씨에 발행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재연: 가볍고 즐겨볼만한 글이 많은 7월호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지치지 않고 즐기고 돌아다니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휴가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소리: 쉼이 필요하지만 쉬지 못할 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기회의 순간, 알찬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