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시화4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 랑 2016년 10월호 편집장의 글[편집장의 글] 가시화와 커밍아웃오소리(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9월 23일은 바이섹슈얼 가시화의 날이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23~29일은 무성애 가시화 주간이기도 합니다. 가시화의 날이나 주간이 있다는 사실은, 해당 정체성들이 그만큼 타 정..행성인 활동/웹진기획팀 편집장의 글2016.10.11가시화와 커밍아웃지금 이 순간 바이로 사는 우리들을 위해성적지향 · 성별정체성 2016.09.23무성애 가시화 주간 기획①-동성로맨틱 무성애자성적지향 · 성별정체성/무성애 2016.10.09무성애 가시화 주간 기획②-오토코리섹슈얼성적지향 · 성별정체성/무성애 2016.10.09무성애 가시화 주간 기획③-반성애성적지향 · 성별정체성/무성애 2016.10.09가시화와 커밍아웃‘여성성소수.. 2016. 10. 14.
[편집장의 글] 가시화와 커밍아웃 오소리(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9월 23일은 바이섹슈얼 가시화의 날이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23~29일은 무성애 가시화 주간이기도 합니다. 가시화의 날이나 주간이 있다는 사실은, 해당 정체성들이 그만큼 타 정체성들에 비해 가시화가 덜 되어있다는 것이겠지요. 일반 대중들은 물론, 성소수자 커뮤니티 내에서도 양성애자나 무성애자의 존재는 무시되기 일쑤고, 관련 컨텐츠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어느 학교에서는 자신들의 학교에는 성소수자 동아리가 없다며 실존하는 성소수자 동아리를 임의로 ‘삭제’ 조치 합니다. 여성성소수자는 국가에 의해 공식적으로 ‘삭제’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성인 웹진 10월호에서는 이들 존재가 어떻게 ‘삭제’ 당하고 있는지, 무엇이 이들의 가시화를 저해하.. 2016. 10. 11.
해외 사례를 통해 바라본 성소수자 가시화의 토양을 이루는 것 제이 저는 해외에서 12년이상 거주하고 이번에 한국에 잠시 들어온 20대 트렌스젠더 여성입니다. 미국과 유럽에 오랫동안 거주를 하며 현지 LGBT들의 삶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는 한국의 LGBT 인권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도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분명 존재합니다. 미국, 유럽에서는 성소수자들을 보호해주는 법이 잘 제정되있지만, 평소 생활을 할 때 생활 곳곳에서의 차별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관공서에서 아이디를 보여줬을 때, 공항에서 여권 체크를 받을 때 차별의 눈빛을 띄거나 많은 질문들을 합니다. 물론 뉴욕, LA, 런던, 암스테르담 등 대도시에 가면 성소수자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이상 ‘특별’하게 다가가지는 않습니다. 미국과 유럽에는 아주 많은 성소수자들.. 2016. 10. 9.
우리 깡총이를 벽장에 가두지 말아요! 겨울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때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 곁에는(?) 늘 그분들이 함께 하시죠. 기독교 보수 차별조장단체들은 늘 우리들의 축제에 찬물을 끼얹으려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런 퀴어 vs. 기독교인 구도로만 현재 성소수자 이슈를 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죠.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기독교인 성소수자분들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에 핫이슈가 된 총신대에서 꿋꿋하게 깡총깡총, 인권을 향해 달려가는 그분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어디 한번,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 https://www.facebook.com/rainbowincsu/ 겨울: 소속과 명칭을 얘기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A: 저는 총신대학교 깡총깡총 소속 A입니다. B: .. 201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