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정상성1 나는 여러 명을 사랑합니다 디올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담론이 크게 존재하지 않는 폴리아모리에 대한 글은 오로지 저의 생각으로만 쓰였다는 것을 알립니다. 다른 폴리아모리스트들을 포함하지 않으며, 논리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폴리아모리는 아직 저도 계속 생각해 나가고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애 정상성: 나는 폴리아모리를 지향한다 "연애하자!"라고 말하는 것은 여러 의미를 내포한다. '나와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유지할 것' '무슨 일이 있을 때 연락할 것', '갑자기 연락이 끊기지 말 것', 그리고 '나 이외에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누지 말 것' 등 "연애하자!"라는 말로 이 수많은 약속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사회가 연애에 정상성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폴리아모리에 대한 .. 2017.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