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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비아3

[제 9회 성소수자 인권포럼] 페미니스트 인더 미러, 혐오를 허하라? : 페미니즘과 트랜스포비아 조나단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페미니스트 인더 미러, 혐오를 허하라? : 페미니즘과 트랜스포비아 사회 더지 (언니네트워크) 발제1 급진적 분리주의 페미니즘과 트랜스포비아 - 더지 (언니네트워크) 발제2 페미니스트 역사/철학에서의 ‘트랜스’ 쟁점 – 수엉 (트랜스젠더인권단체 조각보) 발제3 우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퀴어페미니즘 – 나기 (언니네트워크) 지난 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성소수자 인권포럼 토요일 1-1 섹션은 였다.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할 수 있었다. 이 토론회는 2016년 인권포럼에서 다루었던, 메갈리아 사이트 내의 ‘게이논쟁’에 대한 토론 섹션인 의 연장선상에 있다. 메갈리아에 이어 워마드 .. 2017. 3. 16.
LGBT 연합 건설하기: LGBT 커뮤니티 내의 트랜스포비아, 세 번째. LGBT 연합 건설하기: LGBT 커뮤니티 내의 트랜스포비아, 세 번째. Dr. Jillian T. Weiss 2009년 12월 15일, 오후 7시 00분 미국의 게이 커뮤니티 내에는 트랜스포비아가 있고, 그것이 ENDA나 결혼 평등과 같은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연대를 위협하고 있다. 힘든 투쟁 과정 중에 우리끼리 싸우는데 들었던 시간은 버려진 시간들이고, 그 사이 가능한 일자리는 줄어들었다. 게이 커뮤니티 내의 트랜스포비아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를 제기해야만 한다. 그러나 어떻게? 이것을 분석해보면, 매우 깊은 뿌리에서 온다는 것이 명백하다. 트랜스포비아는 단순히 없어지기를 바라거나 요구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없어질 수 없다. 존재하지 않는 것 마냥 가장해도 안 된다. 서로를 이해하자며 사.. 2011. 4. 7.
게이 커뮤니티 내의 트랜스포비아, 두 번째. 게이 커뮤니티 내의 트랜스포비아, 두 번째 이야기 Dr. Jillian T. Weiss, 2009년 1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크리스틴 조겐슨(Christine Jorgensen)이 1951년 신문의 헤드라인에 나왔을 때, 그녀의 주치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그녀를 동성애자로 봤다. 그녀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매우 다르게 이해했다. 지금의 LGBT 세계에선, 특히 다른 사회 분위기에서 태어난 젊은이들에게는, 그 차이가 매우 추상적으로 보일 것이다. 나는 여기서 트랜스포비아가 게이 커뮤니티 내에서 똬리를 틀기 시작한 당시의 분위기를 딱딱한 역사적 사실로부터 되살려볼 것이다. 독자들은 이것을 단순히 사실에 관한 역사로 읽지 말고, 감정, 힘없음,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지금의 상황으로 우리를 이끌어왔는..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