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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6

참여 강추! 행성인 3, 4월 행사 일정 알림 조나단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데, 언제 무슨 행사를 하는지 몰라서 못 참여한 적 있나요? 그런 당신을 위해, 웹진기획팀에서 참여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3, 4월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팀에서 주관하는 일정이나 소모임 일정은 일일이 체크하기 어렵잖아요. 앞으로는 웹진팀에서 여러분들께 매월 미리 알려드릴게요. 3월 18일 오후 3시에는 행성인 사무실에서 신입회원모임 디딤돌이 진행됩니다. 처음 행성인 이라는 낯선 단체에 발을 디딜 때, 행성인이 어떤 단체이고 어떤 팀들과 소모임이 있는지, 나는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은지 알 수 있고 그려볼 수 있는 유익한 행사에요. 많은 신입 회원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같은 날인 3월 18일 저녁 7시에.. 2017. 3. 16.
8월 활동 소식 바람(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동성애자인권연대의 7월~8월 활동소식! 8월달은 매미소리가 마음을 울리면서 다가왔는데요, 동인련은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지난 7월호 활동 소식에 있듯이 10일에는 양평으로 엠티를 다녀 왔답니다. 그리고 광복절에는 청소년자긍심팀 주관으로 여름 도시 캠프 “얼음땡!”을 했답니다. 당일치기 캠프였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16일에는 올해 동인련이 계획하고 있는 무지개쉼터 회의를 하였고, hot한 여름 김조광수 감독님의 결혼 발표로 많은 성소수자 단체가 참여한 동성 결합에 대한 좌담회, 토론회 등이 이어졌답니다. 또한 8월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꾸려지는 인권상담팀이 29일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말 동인련은 39도가 넘는 온도에도 불구하고 뜨겝게 투쟁하고.. 2013. 9. 5.
동인련 5, 6월 활동소식 2013년의 5월과 6월은 뜨겁고도 잔인한 시기였습니다. 우리들은 홍대의 거리를 행진하면서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한껏 과시했지만 한편으로는 호모포비아 진영의 군형법 개악 움직임에 대항하여 서명 캠페인과 군형법 입법 청원을 벌였습니다. 퀴어문화축제의 규모가 커지고 자긍심 행진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많이 받아 성소수자의 인권이 향상된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지만 호모포비아들의 공격도 그만큼 더 강해지고 교묘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인련은 항상 해오던 것처럼 활동 했습니다. 서로 어울리면서 재미있고 즐겁게 그리고 바쁘게 말입니다. ^^ 5월 1일 (수) 메이데이 참여와 캠페인 장소 : 서울시청 광장 5월 4일 (토) 등산모임 5월 11일 (토) 살롱 드 에이즈 첫 번째 시간 장소 :.. 2013. 7. 18.
2013년 1~3월 활동소식 이두해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안녕하세요? 올해 초 신상 회원이 된 “李先生” 입니다. 동인련 주변만 맴돌다가 알게 된 지 거의 십여년 만에 회원이 되었네요. 아주 동그란 안경/O-O/을 보게 되면 웃으며 인사 나누어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동아시아 국가들의 정권 “세습”이라는 ‘새 술 헌 부대에 ‘담기 신공’으로 조금은 암울하게 출발한 2013년이었지만, 동인련은 사무실 이전이라는 새 술 새 부대에 담기’ 거사로 바쁘게 시작했지요. 자 그럼 2013년 1~3월에 동인련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이제부터 살펴볼까요? 여러분의 참여가 동인련을 만들어가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저부터 열심히!!!! 1월 4일(금) 함께살자 농성촌 지킴이 @ 대한문 농성촌 1월 5일(토) 울산 현대, 부산 한진 희망버스 .. 2013. 3. 13.
동인련 10월 활동소식 안녕하세요. 하악~하악~ 학기자 입니다.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동인련이 무슨일을 했는지 같이 알아보실까요? 우리지금만나 시즌2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는 성별(젠더) 가지고 놀기,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주제로 2차례 진행됐습니다. 가 4차례 진행되는 것은 아시죠? 다음에는 11월 9일, 23일 금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기다릴게요!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가 무사히 통과됐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 학생인권조례처럼 일부 기독교 단체를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인권조례가 임신, 출산과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통과를 반대했습니다. 이에 동인련은 의견서를 발표하고 인권․교육․시민단체들과 함께 인권조례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동인련은 항상 바쁩니다. 그 외에도 동인련.. 2012. 11. 3.
동인련 8, 9월 활동소식 안녕하세요. 웹진기획팀의 학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2012년 8월, 9월 무슨 일을 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뻔한 말이지만 항상 참~ 바쁜 동인련답게 많은 행사와 회의가 있었네요. 청소년자긍심팀에서는 여름 청소년 성소수자 무지개 자긍심 캠프가 있었군요. 1박2일 동안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친목을 도모하는 재미있는 행사였다고 합니다. HIV/AIDS팀은 살롱 드 에이즈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에이즈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성소수자와 가까우면서도 멀게 만 느껴지는 에이즈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동권팀은 '무슨 일 하세요?'라는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노동의 다양한 지점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노동의 다양한 측면을 생각하는 자리였다고 하네요. 그리.. 201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