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바이러스1 11월 행성인 여성모임 - 우리가 잘 몰랐던 가까운 이야기, HIV/AIDS 후기 조나단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11월 25일 홍대에 새로 생긴 레즈비언 바에서 가 열렸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HIV/AIDS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기획한 것이다. 성소수자를 공격할 때, 가장 흔하게 나오는 이야기인 ‘HIV/AIDS’. 하지만, HIV 바이러스 감염 경로로 볼 때 어쩌면 가장 먼 존재가 레즈비언이라 그런지 레즈비언들은 ‘HIV/AIDS’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나 역시도 행성인에서 활동하기 전까지 마찬가지였고 강의를 듣고 새로운 고민이 쌓이는 것을 느끼며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연은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에서 활동하는 타리님께서 진행해주셨다. HIV/AIDS에 대한 정보부터 세계적인 상황, 한국의 상.. 2017.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