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청년1 감성청년, 동성애자인권연대를 만나다! 감성청년, 동성애자인권연대를 만나다! 처음 정욜님이 저에게 웹진에 글을 한번 써보는 것 어때요? 라고 권유하셨을 때, 응? 나한테 무슨 글을 쓰라고 하시는 걸까? 라고 약간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무슨 글이요? 라고 반문했더니 신입회원의 동성애자인권연대(이하 동인련) 적응기 같은 주제로 한번 써보는 것 어때요? 라고 하셔서 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29살 입니다. 내년이면 서른, 계란한판의 나이가 되는 이 시기에 제가 동인련에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최근 들어 오프라인 모임에 자주 참여하게 된 것은 아마 6월과 7월에 동인련 회원이나 CMS 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영화 을 빼고서 이야.. 201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