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1 [활동가 편지] 두 개의 민중총궐기 이경(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민주노총)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 민중의 12대 요구를 들고 13만여 명이 집회에 참여 서린로타리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은 백남기 농민, 317일 만에 사망 한상균위원장 민중총궐기를 조직한 죄목으로 1심 재판 징역 5년 선고 700여 명이 형사처벌 받고 수십여 명이 구속된 사건. 1년이 지나, 2016년 11월 12일 민중총궐기대회 박근혜정권 퇴진을 걸고 전국에서 100만 명이 참여한 최대 규모 집회 경찰폭력으로 인한 부상자 한명 없이 종료된, 언론과 경찰이 칭송한 ‘평화적 집회’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항소심 재판 결심을 방청하고 있었습니다. 검찰은 1심의 5년 선고도 모자란다며 다시금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촛불집회가 매우 평화적이었다며.. 2016.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