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관람불가1 청소년 성소수자들도 영화 <친구사이?>를 보고 싶다! 청소년 성소수자들도 영화 를 보고 싶다! 현재 영화 에서 이병헌 및 한채영과 호흡을 맞춘, 황태자 순종 역을 맡았던 이제훈. 그리고 드라마 에서 문근영과 서우의 사이를 처음으로 갈라놓게 된 계기였던 동수역의 연우진(서지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영화 의 주인공을 했던 사람들이다. 영화 는 엄청 나게 대중에 퍼진 영화는 아니지만, 성소수자들이라면 그리고 많진 않더라도 꽤 다수의 대중들이 알고 있는 퀴어 영화중에서도 소위 말해 ‘뜬’ 영화이다. 이 영화의 제작자겸 감독은 커밍아웃한 게이감독인, 청년필름 대표 ‘김조광수’이다. 김조광수 감독은, 들으면 익숙한 예지원과 지현우 주연의 영화 , 김남길과 이영훈이 주연한 영화 등을 제작한 사람이다. 그가 감독이라 불리기 시작한 때는 2008년부터였다. .. 2010.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