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1 [발행준비 1호] 13만원의 희망. 새로운 연대에 대한 실험은 지속되어야 한다. - 이랜드, 코스콤 연대모금 활동을 평가하며 정욜(동성애자인권연대) 친기업, 친재벌 프랜들리 이명박 정권이 시험을 앞둔 학생이 몰아치기 공부를 하듯 연일 취임 2개월여만에 反서민적인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멀미가 날 지경이다. 청와대에 입성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던 '7% 경제성장'도 본인 스스로 인정했듯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임금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서민경제는 갈수록 허덕인다. 더 나아가 의료, 교육, 연금 등 사회서비스 영역과 에너지, 교통, 물, 전기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시장화, 사유화 공세를 펼치고 있고 직장 내 다양한 복지제도를 축소하려고 하고 있으며 해고와 비정규직 확대를 과거보다 쉽게 만들고자 안달내고 있다. 이.. 2008.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