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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 활동/웹진기획팀 편집 후기47

12월호 편집후기 모두 바쁜 가운데 열심히 글쓰고 취재하는 모습 보면 힘을 받아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웹진 준비하면서 에이즈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12월에 다시 만나요~ - 조나단 11월 이번달은 특별했습니다. 모르고 어렵던 에이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됐어요. 에이즈팀, 웹진팀 수다회 글도 쓰고, 에이즈 관련 행사에 참석하면서 내가 에이즈에 관해서 무지했는지, HIV/AIDS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 봤습니다. 에이즈포비아가 많이 깨진 것 같아요!! ^^ - 학기자 HIV/에이즈에 대해서 이렇게 고민해본 시간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어제 본 영화 '옥탑방열기'는 그 고민의 하이라이트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상영 끝나고 뒷풀이에서 영화 본 소감을 돌아가면서 말하는데 잘봤다는 말 밖엔 .. 2012. 11. 29.
11월호 편집후기 먹을 것이 넘치는 웹진팀!- 모리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지만...뭐 괜찮아요! 이번 호에는 제가 취조를 당해서 음...혹여라도 잘못글이 나가면 규탄성명과 각종비방 폭로전을 이어나갈 생각이었으나 ! 나름 만족하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늦가을에 다들 건강조심들하세요. 아, 참! 동인련 웹진봇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글들을 무작위로 올리는 계정인데요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은 http://twitter.com/DIY_WebzineLANG 을 팔로우 부탁드릴게요!- 카이 웹진팀은 앞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 발행 작업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치만 저같은 IT치에게는 힘들군요. 이번 달도 바쁜 와중에 하루종일 고생한 웹진팀원들, 모두 수고했어요! 아, 새롭게 시작하는 회원.. 2012. 11. 3.
9월호 편집후기 이번호 글은 링가링가 베짱이처럼 놀고 마감이 닥쳐서 허겁지겁 썼네요. 잠도 3시간 밖에 안자서 편집후기를 누가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헤롱헤롱 하네요. 이번호에서는 2개의 글을 썼는데 모두 인터뷰 글이었어요. 인터뷰를 풀면서 느낀 건데 전 인터뷰를 참 못하네요. ㅠㅠ 기즈베님 수고 많았어요. 그래도 글을 교열하고 이러면서 뭔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웹진팀 여러분 사랑해요 I love you~~ 하악하악 ♡♡♡ - 학기자 9월 말에 올리는 9월 추석 특집호. 발행을 목표한 날에 웹진이 올라가는 게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다들 열심히 생활하고, 투쟁하고, 후원하면서 글도 쓰고 우린 참 기특하죠? ^^ - 조나단 예상치 못한 발목 부상이었습니다. 그리곤 숟가락 하나 얹으러온 오늘. 정말 밥 상 다.. 2012. 9. 22.
8월호 편집후기 정말 오랜만이네요.그간 웹진팀은 푹 쉬...지만은 않았답니다.엠티도 다녀오고, 기획회의도 열심히 진행했어요.그리고 그 사이 두 명의 회원이 웹진팀에 합류하기도 했답니다. 조나단 님과 진구 님 환영해요! 웹진팀 엠티는 그야말로 힐링캠프였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만들어 먹고, 오붓하게 대화도 나누고, 물놀이도 했구요. 물놀이인지 비버놀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이번호 웹진은 후원 사업인 '무지개 텃밭' 깔대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후원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동인련은 정말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고, 그 활동들을 더 안정적으로 해 나가려면 든든한 텃밭이 필요하니까요. 무지개 텃밭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그리고 9월 15일 후원에 밤에 랑을 통해 동인련을 만나고 지지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길 .. 2012. 8. 2.
특집호 편집후기 퀴어문화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호 '랑'은 한국의 자긍심행진인 퀴어퍼레이드를 맞아 자긍심행진의 역사와 의미를 돌아보는 글들을 준비했어요. 성소수자 해방의 꿈이 시작된 스톤월 항쟁과 자긍심행진의 역사가 당신에겐 무엇을 말해주나요? 그런 질문을 던지고 싶은 것 같네요. 축제를 즐기면서 답을 찾아가면 좋겠군요! 성소수자들과 성소수자의 친구들 모두 마음껏 축제를 즐기길! 그리고 웹진 '랑'은 6월 한달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 하고 7월 말에 찾아오겠습니다.(아, 중간중간 깜짝 기사들이 있답니다. 그러니 '랑'을 잊진 마세요.ㅋ) 웹진팀원 여러분 5월에도 모두 고생했어요. - 이주사 처음 성소수자 운동의 역사를 정리 하겠다고 했을 때는 이것 저것 공부도 열심히 해보고 그 역사에 얽힌 숨겨진 즐거운 재밌는 이야기.. 2012. 5. 25.
5월 편집 후기 모든 종교는 광신이다. 그리고 그들 집회의 모든 부분이 인권침해는 아니었다. 그 전체가 광신일 수는 있어도. 근데 난 그들이 하는 인권침해의 부분만 놀리지 않았다. 난 그들을 그냥 놀린거지. 인정한다. 난 악당이다. 미안 ㅋㅋ -강양 이주사, 강양, 재경, 모리, 서리, 차차 모두 다 사랑해요 ... -학인 동인련 사무실은 하루에 세시간 이상 있으면 혼이 빠져나가는것 같...ㅠ -재경 이번 달 부터 웹진팀에 합류한 모리입니다:) 웹진팀은 참 좋은 것 같아요.ㅋ 처음으로 취재도 해보고 글 교정도 해보고 완전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벌써부터 다음 웹진이 기대되네요ㅋㅋ 더 재밌고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어요ㅋㅋㅋ 웹진팀 yo~ -모리 성소수자 이슈가 우리사회에서 차지하는 미미함과 동시에 태동중인 사회적.. 2012. 5. 3.
(지옥의?)4월 웹진 제작 후기 새로운 웹진기획팀은 활력이 넘칩니다. 동인련 활동과 성소수자 소식을 전하고, 혐오와 차별에 맞서 우리의 주장을 다듬고, 운동이 나갈 길에 대해 즐겁고 치열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웹진 ‘랑’을 꿈꾸며, 더 많은 회원들이 웹진팀에 함께 하길 기다리겠어요. -웹진기획팀 이주사 동인련 웹진 '랑'이 몇 달간 휴지기를 지나 새롭게 짠하게 나타났습니다. 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오래 묵은 이 몸도 숟가락 얹어보았어요. 동인련 소식은 물론 성소수자 인권운동에 도움이 되는 여러 이야기들 그리고 소소한 읽을거리들로 가득한 웹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웹진팀장 이주사님의 영도로 재미진 웹진팀이 됐으면 해요. -웹진기획팀 병권 신나게 놀면서 후딱 놀다보니 벌써 웹진이 나와버렸어요! 다음 웹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즐..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