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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 활동/웹진기획팀 편집 후기47

2015년 6월호 편집 후기 오소리 : 퀴어문화축제가 차별선동세력 그리고 그들과 결탁한 경찰 때문에 사소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년과 같이 즐겁고 신나게 퀴어문화축제를 즐기면 그만입니다. 그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차별과 혐오에 맞서 자긍심을 갖고 거리로 나와요. 우리! 바람 : 너무 늦게와서 정신없었지만 다음에는 함꼐했으면 좋겠습니다 퀴어퍼레이드때 무지개 깃발 아래에서 만나요 그리고 6월호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롱 : 이번부터 발행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여기 와서야 정말 퀴어문화축제가 가까이 왔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재밌게 준비하고 열심히 준비할테니 함께 즐겨주세요. 마루 : 제가 싫어하는 계절인 무더운 여름이 날로 기세를 확장해가고 있네요. 편집후기를 빌어 에어컨을 발명하신 故 윌리스 캐리어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15. 6. 10.
2015년 5월호 편집 후기 바람: 지난 발행작업부터 이번 발행 작업까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 세상은 점차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날씨는 좋아져서 나들이를 가고싶지만 쉽게 행동으로 못옮기는 것 같아서 내심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겪었고 곧 있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아이다호)문화제에서 힘을 얻어 가기를 소망하며 오늘의 고민과 걱정을 선선한 바람에 실려보내며 다음 발행작업떄까지 또다른 바람이 좋은 소식을 실어와 주었으면 합니당. 웅: 바쁘다 바빠! 종원: 누군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역사를 왜곡하지 않고 거울로 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다시금 깨닫는 요즘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단: 아이다호에서 만나요~~ ^^ 마루: 바위에도 부딪히고 절벽도 굽.. 2015. 5. 10.
2015년 4월호 편집 후기 조나단: 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행사가 진행된 시점과 글이 올라가는 시점이 아직 머네요. 그래도 자기 시간 쪼개서 열심히 활동하는 웹진팀 사람들 화이팅! 지금 안산에 가계신 분들도 있고 4,20 준비와 육우당 행사 준비, 아이다호 데이 준비까지 바쁜데, 조직화된 혐오 세력들이 광고를 내어 화도 나지만, 지치지 말고 가요. 퀴어들이 한 달에 한 두번 모여서 반찬 만들어 나눠 가져가는 모임이 만들어지고, 4월 말에는 전퀴모에서 제주도 가는 길에도 함께 하게 되어서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아요. ^^ 오소리: 매년 여러 행사로 바쁜 4월이 돌아왔습니다. 4월에는 정말 많은 행성인 일정이 있어요. 행성인 홈피에 있는 캘린더를 참고하여 가고 싶은 일정을 미리미리 체크해 보아요~! 웹.. 2015. 4. 8.
2015년 3월호 편집 후기 another me (어나더미) - 안녕하세요!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신입회원 어나더 미입니다. 이번에 처음 웹진 '랑'에 글을 써보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운영을 하시더라구요. 글을 제대로 배워 본 기회가 많이 없어서 웹진팀에 내가 들어가도 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팀원분들이 다들 도와주셔서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블로그에서만 활동해서 이렇게 직접 단체에 나가 활동하는 거에 대해서 갈증이 있었는데 이렇게 웹진팀에 참여하게 되서 정말 기분 좋구요 앞으로도 이 첫 마음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조나단 - 2015년 첫 웹진입니다. 새 단체명과 함께 새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설레이네요. (식상하네요. ㅎㅎ) .. 2015. 3. 12.
11월호 편집후기 조나단: 이번 달에도 웹진기획팀원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동인련과 성소수자 이슈에 민감하게 눈과 귀를 열고 행동하는 우리 웹진기획팀 짱! 다음 달에 만나요. 바람: 어느덧 11월호가 나오게 되었네요. 13일은 수능시험이 있는날입니다. 다들 긴장하시지 마시고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랍니다. 오소리: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길 ^^ 종원: 공포와 불안이 조장되는 때 연대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곁에 있는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셔요:) 웅: 체념과 무관심에 익숙해지지 않기를. 이주사: 답답하고 무서운 현실에 더 추운 겨울이 오고 있는듯. 이번 겨울도 화이팅. 2014. 11. 11.
편집 후기 웅: 매월 발행되는 웹진은 나올때마다 기획과 다른 결과물을 얻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지 싶다가도 기획과 결과물 사이를 비교하는 일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이번달 주요 기획은 국군의 날 특집 군대이슈에 관한 내용들이었다. 몇몇 동인련 회원들에게 군대에 관한 짧은 단상을 적어달라고 요청하자는 이야기가 오가면서 나 역시 고민을, 내게 군대는 뭐였을까 하는 생각에 한동안 잠겼다. 그렇게 끄적여본게 '잔인한 꽃밭'...경험과 문구 사이엔 한숨만 가득. 다란: 처음으로 웹진에 글을 써 봤는데, 단어 하나 선택하는 것도, 문장을 마무리짓는 것도 이렇게 어려울 수가 없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았는데 생각보다 표현했던 내용은 부족해서 아쉬울 따름이다.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연습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써 .. 2014. 10. 15.
9월호 편집후기 조나단: 8월 휴재 기간을 지나 9월호로 모처럼 만나뵙습니다. 그동안 웹진팀은 문장력을 강화하는 스터디와 조이여울 기자님을 모시고 인터뷰 잘하는 법 강의를 들었어요. 더 좋은 기사로 여러분과 만나고자 합니다. 10월호도 기대해주세요. ^^ 이주사: 또다시 추석이라니.. 웅: 바람이 불면 하늘을 봐 - 오소리: 추석 연휴,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 재경: 추석 다들 잘 쉬셨죠?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라더니, 전 왜 살만 찌는 걸까요? 학인: 즐거운 추석 연휴네요. 회사에 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잉여 행동을!!! 종원: 조금 더 시원하고 여유로워지는 가을을 기원해 봅니다! 바람: 요즘 연애가 너무 즐겁네요. ^^ 웹진을 보시는 회원 여러분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2014. 9. 10.
7월호 편집후기 오랜만에 웹진팀 발행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피자도 먹었습니다. - 모리 처음으로 웹진팀 발행 작업에 참여했는데 재미있었어요. 교정보느라 글을 많이 읽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좋았습니다. - 다란 오랜만에 발행 작업에 참여했어요. 오자마자 피자도 먹고, 어제 잠을 못자서 피곤피곤 했지만, 발행 작업은 늘 재미나군요 으흐흐. - 재경 새로 다란님이 웹진팀에 함께하셨어요. >. 2014. 7. 17.
5월 편집후기 오소리 : 이제 곧 퀴어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정말 기대 중!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조나단: 점점 날이 더워지네요. 5월 웹진은 5월에 있을 퀴어문화축제 호외 때문에 조금 일찍 발행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동인련 웹진 랑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신촌에서 열릴 2014년 퀴어문화축제에서 만나요. ^^ 바람: 날이 많이 덥습니다. 저번에는 사정이 있어서 발행작업에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이번에 참여하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그리고 다들 기분좋으신 날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웅: 술먹기 좋은 날씨네요... 종원: 정신을 차리기 힘든 나날입니다. 억울한 죽음과 폭력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 혐오가 아닌 사랑을 바랍니다. 이주사: 5월은 바쁜 달이네요. 정신이 없어요. 혐오세력 때문에 피곤해요. 2014. 5. 26.
4월 편집후기 조나단: 4월 내 아픈 일도 많고 힘 낼 일도 많았습니다. 정신없이 한 달이 지나갔네요. 정기적으로 '퀴어 뮤직 살롱' 글을 기고하고 있는 고정 필진 '휘아'님의 글이 이번 4월 호에 실리지 못했습니다. 웹진팀에서 발행일 안내를 신경쓰지 못한 탓인데요. 고정 필진의 기고글에도 담당자를 정하여 향후에는 아쉽게 좋은 글이 못 실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휘아 님의 글을 기다리셨을 분들과 '휘아'님께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5월에 더 좋은 글로 웹진'랑'을 빛내주세요. ^^ 이주사: 안그래도 동인련에게 4월은 추모의 달이었는데, 더 잔인하고 가슴 아픈 4월입니다. 큰 기적을 위한 하나 하나의 움직임들이 절실합니다. 부조리한 세계가 낳는 비극을 언제쯤 끝낼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 2014. 4. 30.
3월호 편집후기 조나단: 어제 비가 와서 미세 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의 날, 사무실에서 발행 작업하느라 모두 고생 많았어요. 이번 호는 3.8 여성의 날 맞이 여성 특집호로 잡았는데요.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웹진팀은 동인련 회원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다음 회의는 4월 8일 7시반에 무지개 텃밭에서 진행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편하게 놀러오세요~! 진구: 내가 준비한 다양한 문장을 네가 만족한다니. 정말 다행이야. 재경: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빡친 문장을 다양하게 준비했어. 오소리: 벚꽃이 흩날리기 시작했어요. 비 온 뒤, 오랜만에 하늘도 맑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맑은 날씨처럼, 여러분도 맑은 4월 되시길 ^^ 슬기: 처음해본 편집, 조금은 생소했지만 열심히 하시는.. 2014. 4. 1.
2월호 편집후기 어느덧 봄이 온 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봄을 맞아 사무실 옆에 있는 곤드레 보리밥을 강된장에 팍팍 비벼 먹었어요. 오늘을 끝으로 저는 웹진팀 활동을 잠시 쉬어요. 언제까지가 될 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웹진팀 사랑합니다♡ - 모리 새해 첫 발행이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 모리,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자주 놀러와욤!! - 오소리 따뜻한 봄날처럼 모두를 사랑해요 - 제이 웹진팀원 분들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올해부터 문화 콘텐츠에 더 신경쓰면서 성소수자 커뮤니티와 거리를 가깝게 하고자 하는데요. 우리동네 무지개라는 제목으로 일상 속의 무지개 사진도 기고받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3월 15일에 웹진팀에서 연간기획을 짜는 워크샵.. 2014. 2. 26.
12월호 편집후기 모리 오랜만의 웹진팀 발행작업! 먹을 것도 많고 즐거웠어용! 바람 12월달은 세계인권의날과 에이즈의날이 있었던달인데요. 그만큼 저에겐 많은걸 경험을 한달이기도 합니다. 말도 많고 사건도 많았던 12월을 조심스럽게 마무리하면서 이번 웹진도 많은 글과 소식을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설날 당당하고 퀴어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종원 2014년엔 혐오와 폭력보다 사랑과 정의의 소식이, 차별과 악법보다 평등권 쟁취의 소식이 더 많이 들려 왔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그리고 사랑 많이 받으세요! :) 나단 12월에 글이 참 많네요. 하루를 통으로 쓰는 발행작업이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과 좋은 웹진팀원들과 함께 해서 좋아요. : ) 4,50대 퀴어 토크-쇼에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찾아와 주셔서.. 2013. 12. 25.
10월호 편집 후기 조나단 : 몸이 아픈 사람이 많은 환절기입니다. 웹진팀원 중에도 아픈 사람이 속속 생겨서 큰일이에요. 모두들 아프지 말고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 하늘이 참 예쁜데, 하늘도 자주 올려다보셨으면 좋겠어요. ^^ 오소리 : 이번 호에도 알찬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이많이 봐주시구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종원 : 웹진에 올라갈 글들을 읽으며 이번 달에도 많은 걸 알게 되네요. 고마워요! 아, 그리고 오는 11월 1일에 '문학의 밤' 행사를 한다고 해요. 자세한 건 동인련 홈피에^^ 학기자: 마감에 항상 늦네요. 글을 빨리 쓰도록 하겠습니다!!! 바람: 발행때 지각하고 글 편집 하느라 힘이 조금 들었지만 시간이 소요된 만큼 점점 글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11월1일에 동인련 문학의 .. 2013. 10. 22.
9월호 편집후기 오소리 : 동성결혼 소식으로 꽉찬 8월호 ~!! 이번 있을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의 결혼식이 무사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축하드려요!! 학기자 : 동성결혼 이슈를 맞아서 글을 쓰면서 고민이 많아졌어요!! 종원 : 그 어떤 결혼식보다 퀴어하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즐겁고 축복받는 결혼식이 되길 바랍니다! 무지개 만세~! 바람 : 김조광수♥김승환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고 활동소식도 확인해주세요^^ 여러분사랑해요. 나단 : 동성결혼 좌담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어요.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많이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9월에 또 만나요. 진수 : 발행 작업에 처음 참여했는데 덕분에 일요일 오후를 아주 보람차게 보냈어요. 좋은 글을 미리 볼 수 있는 특권이랄까? 다음호에서 또 만.. 2013. 9. 5.
7월호 편집후기 모리 안뇽. 웹진팀은 즐거워요. 먹을 것도 많아요.ㅎㅎ 우리 여보야가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조나단 휴재기간이 정말 있었나요? 7월 발행일이 정말 금방 찾아왔어요. 습도가 높아 쉽게 지치기 쉬운데, 웹진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 웹진 기획팀은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함께해요. 종원 7월호에 유익한 글이 무척 많아 읽으면서 진짜 많은걸 배웠어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것도 많아서 오늘 엄청나게 울고 웃었네요.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 오소리 정식 발행엔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다들 글 너무 잘 쓰세요! 저도 앞으로 많이 배워서 더 좋은 글 쓰겠습니다!^^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두해 얼마전 직장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밴드를 구성해 무대에 올랐는데 망쳐버렸습니다. 연습이 부족한.. 2013. 7. 18.
5월호 편집후기 모리발행작업 날 사무실이 너무 더워서 제 상태가 매우 안 좋았어요ㅜ 퀴퍼땐 나시를 입을까 생각중. 이주사님 말대로 전 정말 쇼핑 중독자인가봐요. H&M에서 본 예쁜 나시가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어퍼레이드날 만나요! 학인5월호는 웹진 발행작업에 참가를 하지 않아서 팀원들에게 미안하네요. 6월부터는 열심히 할게요. 종원합법적인(?) 퍼레이드 참가는 처음이라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ㅠㅠ 개인적으론 한복을 입고 싶은데 모든 계획이 수일 내에 실현될 지는 의문이에요. 올해에 못하면 내년에는 꼭 치마저고리 차림으로 나타나겠어요. 바람육우당 문화재때 웹진의 엄청난 고퀄리티와 글 쓰는거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청소년자긍심팀과 함께 웹진일을 도와주게 된 바람 이라고 합니다,5월호를 같이 마감 작업 .. 2013. 5. 30.
4월호 편집후기 모리 4월호는 청소년 성소수자와 지난 날 동인련과 함께했던 故 육우당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동인련에서 육우당 추모주간을 함께 준비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그가 시와 시조에 담은 솔직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젠 그가 “푹신한 솜이불처럼 따뜻한 사랑” 속에 편히 잠들길 기도합니다. 이주사 육우당 10주기를 준비하며 정신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발행작업과 청소년 캠페인 준비가 한창인 사무실은 오늘도 북적하고 분주합니다. 무지개 텃밭에 작물이 너무 많이 심겨졌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매일매일 많은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그만큼 새로운 일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행복한 고민이 늘어납니다. 웹진이 이런 활력과 고민,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잘 담아낼 수 있어야 할텐데... 2013. 4. 19.
2013년 3월호 편집후기 재경이렇게 날씨 좋은 날, 일어나자마자 사무실로 달려오게 만드는 웹진팀의 위엄이란! 글은 많아졌지만 즐거웠어요! 헤헤. 나단인권포럼, 총회, 웹진팀 워크샵까지 참 일정이 많았지만 편집후기를 쓰는 시점이 오긴 오네요. 새로 함께 하게된 두해님 반가워요. 4,5,6월에도 좋은 기사로 만나뵐게요. : ) 진구화창한 날에 즐거운 발행 시간! 이었습니다.....오늘 따라 날은 더욱 좋고, 글도 많고. 엠티도 다녀오고 맛있는 국수도 먹고 행복하였습니다! 일 다시 시작하면 이 행복도.. 조금은 멀어질지 모르죠 ㅠㅠ 결론은 행복하였습니다! 학기자4월, 5월, 6월 웹진은 참 할일이 많네요. 계속 일하지 않고 놀겠습니다! ^^ 모리 이양ㅋ 3월호는 사실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글이 너무 많아졌어요ㅠ 4월 육우당.. 2013. 3. 13.
신년호 편집후기 새로 웹진팀에서 만나게 된 그렉님 반가워요!평가 회의와 활동 계획 회의에서 2013년 열심히 활동할 웹진팀을 그려보며 두근거렸어요. 2013년에도 즐겁게 함께 해요. ^^ - 나단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고 벌써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요즘 감기가 아주 지독하더라구요,연애를 지독하게 해야하는데 말이죠.. 감기가 들러붙었어요ㅠㅠ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행복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카이 양갱느님의 축복으로 그렉님이 신입회원으로 들어왔어요. 완전 반갑습니다.올해 웹진팀원 모두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보아요!- 재경 새로운 사무실에서 첫 발행작업을 마쳤네요. 청소년자긍심 팀 회의, 뒤이어 새롭게 출발한 문화예술 모임이 진행되는 한 켠에서 말이에요. 새 사무실이 기운이 좋은가 봅니다. 오늘 사무실에 방문한 사람이.. 201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