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방송1 회원번개 ‘떠든다고 풀릴 속은 아니지만 – 대선 편’ 늦은 대화록 정리 및 편집: 남웅(행성인 미디어TF) 시끄러운 대선을 치렀다. 지난 정권들을 겪어오면서 과연 더한 상황이 벌어질까 생각했다. 윤의 당선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개표방송을 혼자 보면서 속을 끓이느니 같이 모여 답답한 마음이나 나누자는 생각이 들었다. 미디어 TF에서는 일주일 전 행성인 활동팀과 각국의 방에 번개 공지를 쳤고, 몇몇 회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함께 볼 수 있었다. 다소 늦은 기록이지만, 당일 나눈 이야기를 기록해둔다. 참석: 제니, 남웅, 마루, 재성, 조새 Q1. 대선 개표를 며칠 앞두고 만든 번개다. 같이 개표방송을 보자는 가벼운 취지로 계획했지만 마음은 무거운데, 이 자리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나? 제니: 공지 보고 고민하다가 오늘 투표하고 .. 2022.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