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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2

성소수자 221명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 이수호 후보 지지 선언 성소수자 차별과 동성애혐오 없는 학교를 위해서울특별시 교육감 재선거 이수호 후보를 지지합니다 작년 12월 19일 서울시의회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금지를 명시한 서울학생인권조례가 통과됐습니다. 매서운 날씨 속에서 성소수자들이 원안 후퇴에 맞서 6일간 서울시의회 점거농성을 벌인 결과여서 더욱 뜻 깊고 자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학교는 대다수 청소년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입니다. 또한 교육을 받고, 가치관과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혐오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은 편견이 섞인 발언과 욕설부터 아우팅, 신체적인 폭력과 지속적인 괴롭힘까지 심각한 차별과 폭력을 경험.. 2012. 12. 18.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부쳐 - 학생인권조례가 살아있는 권리가 되기 위해서 오김(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이반스쿨팀 활동가) 201*년 신문기사 201* 3월 호모포비아 없는 학교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전국회의 개최교육과학기술부 지원교과부 관련 전문가, 교육전문가, 인권전문가가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 내 동성애 혐오 상황에 대해 질적 조사를 실시고하고 학생과 교사 대상 동성애혐오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활동으로 한다. 201* 4월올해 4월부터 교과부의 학교폭력대응팀은 학교폭력관련 대책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동성애혐오적 괴롭힘 금지에 관한 학교지침을 준비하고 있고 학교를 감사하는 교육청 내 기구들은 레지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섹슈얼 학생들에 대한 동성애혐오적 괴롭힘과 이들의 안전을 감사내용에 포함하기로 하였다. 201* 9월트렌스젠더 학생..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