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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2

[회원 인터뷰]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3인 3색 행성인 회원 인터뷰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에서는 곧 내부 경선을 통해 각 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이 결정됩니다.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투표 결과에 따라 각 당의 높은 순번의 후보자부터 당선이 결정되는데요. 성소수자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된다면 좋겠지요? 다양한 회원들이 함께하는 회원 단체인 행성인답게 행성인 회원 중에서도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있습니다. 바로 녹색당 김기홍 님, 정의당 임푸른 님, 정의당 조혜민 님인데요. 어떤 공약들을 가지고 출마하는지, 만약 당선이 된다면 성소수자 운동과는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인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 녹색당 김기홍 더보기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녹색당 비례 예비후보 김기홍입니다. 첫 출마는.. 2020. 2. 21.
2015 성소수자 인권학교 9강 후기 제이미(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11월 12일 늦은 7시 인권재단 사람에서 성소수자 인권학교의 아홉 번째 강의인 “정의의 관점에서 본 환경문제”가 진행되었다. 인권학교가 다루는 10가지의 주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강의였다. 얼핏 크게 상관없어 보이는 환경과 인권, 정의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궁금증이 있었고, 다른 사회이슈에 비해 크게 주목 받지 못해 잘 모르던 분야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많은 의문을 가지고 도착해 들어간 강연장에서는 녹색당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계시는 이유진님의 말씀이 시작되고 있었다. 강연은 “환경과 인권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중심 주제를 토대로 광범위한 환경 이슈의 사례들을 다루며 환경 정의와 사회 정의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차별이 어떻게 약자들의 건강과 삶..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