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카투이라1 이주노조 위원장 미셸의 정당한 활동이 완전히 보장되어야 한다! 이주노조 위원장 미셸의 정당한 활동이 완전히 보장되어야 한다. - 법원의 출국명령 집행정지 판결을 환영하며 미셸 카투이라. 그의 이름은 유난히 우리에게 가깝게 느껴진다. 필리핀 이주노동자이며 이주노조 위원장 미셸. 그리고 그는, 트랜스젠더이며 동성애자인권연대의 회원 미셸이다. 그런 미셸이 법무부로부터 3월 7일까지 출국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추방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대했다. 각계 인사 1,200여 명이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였고 1인 시위도 지속되었다. 국제적으로도 국제앰네스티는 긴급 탄원운동을 전개하였고, 수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항의 서한을 보냈다. 홍콩 등지에서도 항의집회가 개최되었다. 다행히 서울행정법원은 3월 2일 ‘근무처변경허가 취소처분, 체류기간 연장허가 취소처분, 출국명.. 2011.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