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점검1 비상체제로 전환 이후 행성인은 ... 조나단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웹진기획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이하 행성인)가 비상체제로의 전환 이후 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행성인은 행성인에 제기된 성/폭력 공론화의 대상이 된 회원 뿐 아니라 행성인의 조직문화와 구조에도 폭력을 용인하고 묵인하도록 만드는 잘못이 있었음을 반성하며 지난 3월 비상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그 동안 조정위원회에서는 사건 조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모든 사건의 결정이 조치 되었고, 운영위원회가 총사퇴하고 만들어진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집담회와 표적회원 인터뷰를 통해 단체 전반의 조직문화를 살피고 점검하였으며, 부족했던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평등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과 반성폭력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대위가 진행해왔고 또 앞으로 수행할 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공유합니.. 2018.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