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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웹진18

행성인 웹진 2024년 02월호 [활동스케치] 행성인 2024년 2월 활동스케치 & 회원가입 한마디 [활동가 연재] 상임활동가의 사정 [2024 활동] 2024년을 행성인 조직 역량 강화의 해로!! [2024 활동] ‘받자’, ‘받지 말자’의 논의를 넘어보자- 정부 및 기업 후원 원칙 마련 토론의 건에 대해 [제 16회 성소수자 인권포럼] “내 몸은 고통의 몸인가?” – 세션 후기 [제 16회 성소수자 인권포럼] 트랜스젠더 연구세션 현장스케치 [제 16회 성소수자 인권포럼] 디딤돌을 놓는 마음으로 - '성소수자 난민과 연대하는 법: 전쟁과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기' 세션 후기 [행성인 성평등위원회 세미나] (1) 매뉴얼을 통한 성폭력 사건처리 대응 역량 키우기 [행성인 성평등위원회 세미나] (2) 사과에 대하여 [활동후기] 평등.. 2024. 2. 22.
행성인 웹진 2024년 01월호 [활동스케치] 행성인 2024년 01월 활동스케치 & 회원가입 한마디 [활동 평가] 행성인 2023 '활동팀, 회원 역량 조직의 해'를 보내며 미디어TF 2023 연간 보고 [회원 인터뷰] 용기와 응답이 되어주기 : 이경-하나 인터뷰 육아#21. 연구리뷰2: 동성부모 슬하의 자녀들은 건강하고 행복한가? 2024. 1. 26.
미디어TF 2023 연간 보고 미디어TF 2023년 평가 칭찬하면서 시작합시다. 올해도 미디어TF는 구멍 없이 매월 말일 웹진을 발행했습니다. 👏🏼👏🏼👏🏼 2022년 평균 방문자 수가 6600여 회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평균 1만 회가 넘었습니다. 그만큼 성소수자 이슈에 대한 정보를 찾거나 성소수자 인권이슈를 찾을때 행성인 웹진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월간 방문자 수 월 2023 방문자 2022 방문자수 2 11246 4188 3 12182 4528 4 7040 4271 5 9180 4696 6 10120 7930 7 9044 7851 8 8820 7044 9 10813 9213 10 10392 8575 11 9489 7289 12 13223 7316 1 6492 평균 10140 6616 * 2023년 1월.. 2024. 1. 26.
행성인 웹진 2023년 8월호 [활동스케치] 행성인 2023년 8월 활동스케치 & 회원가입 한마디 [행성인이사가자] 행동하는 모두의 사무실 [행성인이사가자] 2015-2023 대흥동의 추억 [회원에세이] 혼인평등 활동가의 공과 사를 넘나드는 두 번의 결혼식 [회원에세이] 모두의 결심을 위하여 [회원에세이] 논바이너리 걸프렌드 [회원 캠페인] ‘퀴어가학교다닌썰푼다’(퀴학썰) 에세이 모음_ 8월 편 [짤막 연재] 페티쉬의 길 (fetish Road) - #1 산넘고 바다넘어 페티쉬를 찾아서 [회원에세이] 괴물을 좋아하는 게이 이야기 [회원에세이] 그래도 BDSM은 폭력적이지 않나요? 육아16# 산책과 운동: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2023. 8. 23.
행성인 웹진 2023년 7월호 [활동스케치] 행성인 2023년 6월 활동스케치 & 회원가입 한마디 [행성인 이사가자] 모두를 위한 공간 [행성인 이사가자] 투쟁의 안식처 [회원 에세이] “근데, 거기 가면 덜 외로워.” [회원 에세이] 저 이 정도면 "애기 호모" 탈출인가요? [회원 캠페인] ‘퀴어가학교다닌썰푼다’(퀴학썰) 에세이 모음_ 7월 편 육아#15. 법적 입양은 무산?, 그래도 우리 딸내미 인걸! 2023. 7. 26.
행성인 웹진 2023년 6월호 [활동스케치] 행성인 2023년 6월 활동스케치 & 회원가입 한마디 [논바이너리] 남자 아니고 여자 아니고 논바이너리 [행성인 이사가자]더 크게 더 가까워지는 행성인을 위하여 [행성인 이사가자]이제는 사무실 이사좀 가자!?!! [육우당 작품집]『내 혼은 꽃비되어』개정판 발간사 [육우당 작품집] 다시 욕망하고, 희구하고, 다짐하고, 실천하는 ‘이반’들에게-『내 혼은 꽃비되어』교열 후기 [회원에세이] 활동가, 칼럼, 지면의 미덕- 경향 오피니언을 마무리하며 * 6월부터 8월까지 '행성인 이사가자' 연재를 진행합니다. 대흥동 사무실과 함께 한 회원들의 추억을, 애정과 염려가 듬뿍 담긴 이사의 염원을 나눠봅시다. 🏡🏳‍🌈 * 이번 호에 여기동의 '레인보우 패밀리'는 휴재합니다. 7월호에 만나요~ 2023. 6. 24.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 3월호 🌸 목 차 🌸 행성인 2023년 3월 활동스케치 & 회원가입 한마디 [소모임 열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몸짓패입니다”- 행성인 몸짓패 [소모임 열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독'서를 매개로 서로를 말하는 자리 - 행성인 책읽기 소모임 완독 [소모임 열전] 내가 쫑긋에 가는 이유_행성인 이야기 나누기 소모임 "쫑긋" [소모임 열전] 그냥 뛰고 차고- 퀴어 풋살모임 큐리블 [회원 에세이] 편안한 일상이란 어떤 걸까? [레인보우패밀리] 육아#12. 소대변 훈련: 아가야~쉬야 하자 ✒️ 2023 행성인 웹진 기고 제안하기 ✒️ 2023. 3. 28.
행성인 웹진 2023년 02월호 🌱 목 차 🌱 행성인 2023년 2월 활동스케치 & 회원가입 한마디 [활동 후기] 제 15회 성소수자인권포럼 ‘함께 만드는 혼인평등’ 후기- 혼인 평등 = 혼인 50% + 평등 50% [활동 후기] 제 15회 성소수자 인권포럼 후기 : 트랜스젠더퀴어의 언어를 찾아서 [인터뷰] 신임 운영위원 소유 인터뷰- 베이스 연주하는 IT노동자 [인터뷰] 트랜스젠더퀴어인권팀 신임팀장 무나 인터뷰- 함께 있다는 감각 배우기 [인터뷰] 보깅 한길에서 행동하는 성소수자를 만나다- 댄서 Cheri Boi [회원 에세이] 슬픈 2월을 보내며 [회원 에세이] 유감, 팀 깃즌과 『퀴어 코리아』 [레인보우패밀리] 육아#11.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네 ✒️ 2023 행성인 웹진 기고 제안하기 ✒️ 2023. 2. 26.
2023 행성인 웹진 01월호 목 차 운짱의 신년인사 미디어TF 2022 연간 보고 행성인 가입 인사 모음 (2022.11- 2023.01) [기획] 활동 팀장 임기를 마치고 - 이드 [기획] 활동 팀장 임기를 마치고 - 갈릭 육아#10.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2023. 1. 26.
미디어TF 2022 연간 보고 남웅(행성인 미디어TF) 2022년 행성인은 미디어 시범활동을 위한 TF를 제안했습니다. 운동 의제를 넘나드는 경험들을 담고, 성소수자 운동의 언어를 세공하여 대중에게 알리는 활동을 통해 운동을 환류하고 공동체 소통을 넓히며 의제 발굴과 담론화를 꾀하였습니다. 이에 미디어TF를 발족하고 아래의 활동들을 기획하여 작년 총회에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래 정리한 활동은 2022년의 한해 과제이기보다 향후 행성인 미디어활동이 시도하고자 목표로 삼은 활동들이었습니다. (1) 언론모니터링 (비)정기 발행 및 기자 메일링 (2) 웹진 기획 재개. 1달 1기획 아래 최소 2편 이상의 원고 발행 (3) 수시로 회원 설문조사를 진행. 그때그때마다 사건과 의제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웹진 기획의 한 챕터로 가공.. 2023. 1. 26.
행성인 웹진 2022년 12월호 남웅(행성인 미디어TF) 연말동안 퀴어 커뮤니티에도 공연과 전시가 이어졌습니다. 서로 한 해동안 활동을 기억하고, 연말에 무대와 전시의 형식을 빌어 사람들을 초대하고 모이는 공동체의 자리가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연말동안 미디어TF가 참여한 서울 퀴어 커뮤니티의 행사와 공연과 전시들. 🐰왼쪽 위) 12월 17-18일 바다극장에서 진행한 홍민키 작가의 ⟪쑈쑈쑈⟫. 18일에는 다큐멘터리 상영과 렉처, House of Seas의 보깅 공연이 이어졌다. 🐰오른쪽 위) 살친구(양승욱, 허호)가 12월 21일부터 1월 2일까지 탈영역우정국(서울시 마포루 독막로20길 42)에서 진행하는 전시 ⟪버서커와 소환사⟫ 중 〈소환수를 찾아서〉 한 장면. 근과거의 기록을 토대로 활동을 보이지 않는 퀴어 작가의 행방을 추.. 2022. 12. 27.
행성인 웹진 2022년 9월호 남웅(행성인 미디어TF) 행성인은 9월 한달동안 많은 외부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행성인 25주년 후원주점 '후원할 결심'을 성료했지요. 함께 싸우는 이들이 한데 모여 흥이 넘치게 놀았던 기억도 잠시, 바깥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신당역에서 일하던 여성노동자가 젠더폭력으로 사망했고, 2022 교육과정 개정 시안에 대한 국민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에 성소수자를 삭제하고 젠더이슈에 부정적인 이들의 집단적인 항의가 들끓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부총리 겸 교육장관과 경사노위 인사는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그가 연달아 보이는 품위 없는 태도와 실수들은 사과도 반성도 없이 오히려 문제제기한 이들을 향해 위압을 가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고요. 제.. 2022. 9. 30.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 2022년 8월호 남웅(행성인 미디어 TF) 처서와 입추가 지나고 공기의 냄새부터 달라진 건 기분 탓일까요. 궃은 날씨가 계속되었던 이번 여름을 보낸이들 중 지금 내리는 비를 가을비라고 부르는 이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하청노동자들의 싸움은 날로 치열해집니다. 하이트진로 화물노동자들의 점거농성이 고공농성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측은 화물노동자들이 지입차주라는 이유를 들며 교섭권이 없다고 주장하고 이들의 노조를 부정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늘리기 위해 플랫폼과 하청노동의 비중을 높이지만, 동시에 이들이 만든 노조를 부정하고 노동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유류가격이 날로 높아지지만 운송료 인상률은 15년 동안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 사측으로부터 수백억의 손배소를 청구당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과 폭우와.. 2022. 8. 30.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 2022년 6월호 남웅(행성인 미디어TF) 긴 가뭄에 이어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성인의 옥탑방 사무실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지붕틈으로 물이 샙니다. 수리를 해도 물이 새는 사무실에서 이사를 갈 때가 되었다고 사무국 활동가들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행성인 사무국 활동가들은 틈틈이 새로운 사무실을 찾으면서도 가고 싶은 사무실에 이사 가려면 우리에게 자금이 필요하다는 깔대기 같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최근 행성인 사무실을 함께 사용한 부모모임이 터를 옮겼지요. 모쪼록 더 좋은 환경에서 건승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잔잔한 사무실 소식을 전하면,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나서 사무실 베란다에 키우는 화분에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새끼 사마귀들이 며칠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출근하면 사마귀 친구들의 안부부터 확인합.. 2022. 6. 28.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 2022년 4월호 한참을 가물다 4월의 끝무렵에서야 비가 내립니다. 반가운 비지만 쌀쌀해진 날씨가 혹여 국회 앞에서 단식투쟁 중인 미류와 종걸 활동가들에게 무리를 주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여느때보다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그만큼 이번달 미디어TF도 알찬 웹진 발행을 위해 박차를 가합니다. 1. 다시 만난 무지개 봄꽃 - 육우당 추모주간의 활동들 4월의 행성인은 추모의 한 달입니다. 올해에는 단체 회원들과 기억을 나누고 떠난 동료들과 눈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육우당을 기리며 시작하게 된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의 경험들을 돌아보며 추모와 기억이 어떻게 오늘을 열어내는 운동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가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두 편의 후기를 만나보세요. 더불어 이번에는 ‘한국 교회를 향한 퀴어한 질.. 2022. 4. 29.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 2022년 3월호 2022. 3. 28.
[회원 인터뷰] 연구하는 활동가, 주원님을 만나다! 인터뷰 한 사람: 겨울, 오소리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인터뷰 받은 사람: 주원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겨울: 안녕하세요 주원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주원: 저는 밥을 천천히 먹고 연애가 너무 하고 싶은 주원이고요. 지금은 대학원 준비하고 있고, 딱히 어디 소속되어 있진 않아요. 활동하고 있다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행성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체화에 대해 얘기하면 좀 긴데, 일단 게이라고 하긴 하는데요. 저는 참 게이라는 말이 입에 안 붙긴 해요. 그냥 편의를 위해서 게이라고 해요. 남성을 대상화하고 남성을 좋아하고 제가 남성으로 패싱되고. 딱히 남성으로 정체화하진 않지만 제가 남성이 아닌 건 아닌거 같고, 그래서 이렇게 정체화하고 있습니다. 소속을 찾아 겨울: 행성인.. 2016. 12. 3.
[편집장의 글] 쉼 오소리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6월에 있었던 서울과 대구 퀴어문화축제의 열기는 여전합니다. 퀴어문화축제를 절정으로 숨 가빴던 상반기가 지나고 여행과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반기에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잠시 숨을 돌릴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 혹은 휴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누군가는 맛집을 찾아서, 누군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기 위해, 누군가는 애인이나 친구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가고 휴가를 떠납니다. 이번 행성인 웹진 7월호에서는 여행, 휴가를 키워드로 하여 웹진팀원들의 각기 다른 시선을 담았습니다. 어디에 가고 싶은지, 왜 가고 싶은지, 여행 시 무엇을 중점으로 여기는지, 누구와 갈지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여.. 2016.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