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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대선2

회원번개 ‘떠든다고 풀릴 속은 아니지만 – 대선 편’ 늦은 대화록 정리 및 편집: 남웅(행성인 미디어TF) 시끄러운 대선을 치렀다. 지난 정권들을 겪어오면서 과연 더한 상황이 벌어질까 생각했다. 윤의 당선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개표방송을 혼자 보면서 속을 끓이느니 같이 모여 답답한 마음이나 나누자는 생각이 들었다. 미디어 TF에서는 일주일 전 행성인 활동팀과 각국의 방에 번개 공지를 쳤고, 몇몇 회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함께 볼 수 있었다. 다소 늦은 기록이지만, 당일 나눈 이야기를 기록해둔다. 참석: 제니, 남웅, 마루, 재성, 조새 Q1. 대선 개표를 며칠 앞두고 만든 번개다. 같이 개표방송을 보자는 가벼운 취지로 계획했지만 마음은 무거운데, 이 자리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나? 제니: 공지 보고 고민하다가 오늘 투표하고 .. 2022. 3. 28.
회원설문- 대선 이후 우리의 삶 정리와 편집: 남웅(행성인 미디어TF) 20대 대선이 끝났습니다. 여느때보다 시끄러운만큼 인수기간인 지금도 시끄럽고 앞으로 더 시끄러울 것 같다는 예상을 하게 되는데요, 행성인 미디어 TF에서는 대선 직후 각자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눌 수 있는 지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이번 대선을 평가하고 이후 우리의 삶을 가늠하며 운동 방향을 나누기 위한 설문을 준비했습니다. 행성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3월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한 설문에는 열 여섯 명의 회원 여러분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획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대선의 경험을 돌아보고 이후를 도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김모드, 란영, 랏쏘, 슈미, 스누피, 알, 앤디, 야채청년, 오동지, 오소리, 이드, 이준규, 장영민, 정효선,.. 202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