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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Ask Don’t Tell2

Don't ask Don't tell.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 이후 Don't ask Don't tell.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 이후 앤 콜먼이 LGBT 권리를 위한 투쟁의 미래를 살펴보다. 지난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1년 국정연설은 우리가 LGBT의 확고한 평등권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예상한 대로, 오바마의 연설은 레임덕 기간인 2010년에 군대 안에서의 차별적이었던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ADT, don't ask, don't tell)" 정책을 폐지하는 반차별 조치가 가까스로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우리 연구소의 스텝이 될 수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도, 그래서 나아가 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수도 있는”, “젊고, 재능 있고, 책임감 있는”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추방을 멈춰야 한다” 는 모호.. 2011. 3. 8.
Don’t Ask Don’t Tell 묻지도 말하지도 마라 Don’t Ask Don’t Tell 묻지도 말하지도 마라 마침내, 미군에서 복무하는 동성애자들에 관한 “묻지도 말하지도 마라Don’t Ask Don’t Tell(이하 DADT)” 정책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강력한 종용으로 의회에서 폐지되었다. 이것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성 정체성을 감추지 않고서 군복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한 오랜 투쟁을 통해 획득한 시민권의 진일보로서 많은 미국 국민들이 이를 축복하고 있다. 아마도 그와 관련한 간략한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미국 정책에서의 이런 변화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동성애자인권 운동은 군대에서 명예롭게, 그리고 당당히 복무하기 위한 기회를 얻고자 했던 군인..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