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동자대회3

2014년 11월 동인련 활동알림 조나단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양한 활동 속에서 추위를 녹이며 만나요! 추가되는 일정, 더 많은 일정을 동인련 캘린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lgbtpride@empas.com 11월 1일 토 오후 5시반, 청계광장 세월호 참사 200일 범국민 추모대회 11월 8일 토 오후 7시, 여의도공원 전태일열사정신계승-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11월 9일 일 2시, 보신각 전태일열사정신계승-전국노동자대회 11월 15일 오후 5시, 장소미정 11월 동인련 회원모임 11월 17일 오전 10시반, 무지개텃밭 성소수자 이슈 관련 국제부 기자 간담회 11월 21일 금, 오후 7시, 성소수자 부모모임 11월 22일 토 오후 6시, 무지개 텃밭 동인련 여성 회원모임.. 2014. 11. 11.
11월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소식 안녕하세요. 조나단입니다. 11월 동인련 얼마나 알차게 활동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11월 10일, 11일 동인련은 노동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노동자대회에 첫 등장한 스티커가 있어요. 바로 ‘동성애자/트랜스젠더에게 평등한 일터가 나에게도 평등한 일터입니다!’ 스티커와 ‘나는 동성애자 / 트랜스젠더의 친구입니다!’ 스티커입니다. 전야제와 노동자대회에 함께하면서 스티커를 나누어드리며 어느 곳에 스티커를 붙일지 계획을 써서 게시판에 붙이는 참여활동과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11월 29일 오전 11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보낸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분석한 기자회견을 광화문 광장에서 가졌습니다. 기본적인 인권, 시민권 조차 지니지 못한 성소수자들의 삶이 보편적 인권.. 2012. 11. 29.
[11월 특집]일도 사랑도 놓칠 수 없어 - 성소수자와 노동을 이야기하다 이주사(동인련 웹진기획팀) 웹진 ‘랑’ 11월 호는 성소수자와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특집으로 다룹니다. 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터에서 성소수자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권리보장은 커녕 차별 금지조차 동성애혐오 세력에 의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니까요. 동성 결혼은 요원한 일이고 따라서 가족제도에 기초한 온갖 복지혜택은 꿈도 꿀 수 없는 처지입니다. 트랜스젠더들은 까다로운 성별변경 절차와 조건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동인련은 오랫동안 성소수자와 노동에 관해 고민해 왔습니다. ‘성소수자 노동권팀’은 노동자로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이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을 드러내고 ,노동자 운동이 성소수자 권.. 201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