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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 활동/웹진기획팀 편집 후기

8월호 편집후기

by 행성인 2012. 8. 2.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간 웹진팀은 푹 쉬...지만은 않았답니다.

엠티도 다녀오고, 기획회의도 열심히 진행했어요.

그리고 그 사이 두 명의 회원이 웹진팀에 합류하기도 했답니다. 조나단 님과 진구 님 환영해요!

 

웹진팀 엠티는 그야말로 힐링캠프였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만들어 먹고, 오붓하게 대화도 나누고, 물놀이도 했구요. 물놀이인지 비버놀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이번호 웹진은 후원 사업인 '무지개 텃밭' 깔대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후원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동인련은 정말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고, 그 활동들을 더 안정적으로 해 나가려면 든든한 텃밭이 필요하니까요. 무지개 텃밭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그리고 9월 15일 후원에 밤에 랑을 통해 동인련을 만나고 지지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이주사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모두 화이팅!!

이라고 쓰고 싶은데.

정작 나는 화이팅 하지 못했다.

기사 마감도 안지키고...

ㅎㅎ

아 다음달부터는 더 열심히 써야지.

점장님 홈플러스에 노조를...물론 난 뒤에서 구경만 할께요

- 강양

 

 

저번 호에 쓴 글도 그렇고 이번 호에 쓴 글도 그렇고..

쓰면서 '헐 나 왤케 최선에 집착하는거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빈 안좋아해서 시크릿가든은 보지도 않았는데..

조만간 이렇게 말하는 모리를 보게 될지도 몰라요.

"이게 최선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최근에 많은 일을 겪었어요.

5년째 베프인 친구에게 커밍아웃을 성공했고,

후원의밤 기획단으로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고,

친구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웹진팀에 새로 들어온 조나단님과 진구님 환영해요!!

아참, 웹진팀 엠티도 완전 재밌었어요ㅋ

언제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웹진팀 A-yo!

- 모리

 

 

웹진팀 엠티가 힐링캠프였다는데 저는 너무 늦게가서 아무것도 못했구요ㅠ

저는 힐링말고 디스를 많이 받고 온거 같아요.

하지만 하늘은 좀 맑고, 늦은밤 산책은 뭐 좀, 괜찮았어요.

다음에는 저도 둑쌓으러 갈거에요. 혼자.

-재경



생일에 웹진팀과 함께해서 좋아요. 흐흣

케이크 촛불 불게 될 줄 몰랐는데 감동이었어요.

엠티에서 이야기 나누었던 서로의 꿈들이 현실로 꼭 이루어지기를!!

-조나단

 


편집이라 하면 'b'를 누르고 컷트를 잘라 'a'를 눌러 선택해야 했던 시간이 다였다.

오늘 내가 한 편집은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느끼니... 아주 좋아요!

무엇보다 "제가 무엇을 더 하면 될까요?"란 말은 더욱 더 많이 좋아요!

 

나단님이 한 줄에서 세 줄로 늘였다고 하니, 저는 처음부터 세 줄! 

수고하십시오!

-진구

 


달콤했던, 다시오지 않을 한 달 휴재 기간이 다 가버렸네요. ㅠㅠ

오랜만에 웹진에 글을 쓰려고 하니 힘들었어요. 변명이지만 회사에서 야근이 많아서 ^^;;

하지만 힐링MT때문에 힘내서 썼어요.

그리고 형태.... 부족한 인터뷰어 때문에 고생이 많았어요.

-학기자

 

 

웹진팀 엠티 사진 몇 컷


열심히 문명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모리와 학인..또는비버들..


모리가 창조한 거석문명


저녁 식사.


프로그램 끝나고 뒷풀이~ 먹고 또 먹고


하반기 웹진 기획 회의 결과! 깨알 같아!


웹진팀원들은 발도 예쁘군요!


웹진팀의 손으로 만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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