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성인 활동/웹진기획팀 편집 후기

9월호 편집후기

by 행성인 2012. 9. 22.


이번호 글은 링가링가 베짱이처럼 놀고 마감이 닥쳐서 허겁지겁 썼네요.  잠도 3시간 밖에 안자서 편집후기를 누가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헤롱헤롱 하네요. 이번호에서는 2개의 글을 썼는데 모두 인터뷰 글이었어요. 인터뷰를 풀면서 느낀 건데 전 인터뷰를 참 못하네요. ㅠㅠ 기즈베님 수고 많았어요. 그래도 글을 교열하고 이러면서 뭔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웹진팀 여러분 사랑해요 I love you~~ 하악하악 ♡♡♡

 - 학기자 

 

9월 말에 올리는 9월 추석 특집호. 발행을 목표한 날에 웹진이 올라가는 게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다들 열심히 생활하고, 투쟁하고, 후원하면서 글도 쓰고 우린 참 기특하죠? ^^ 

- 조나단

 

예상치 못한 발목 부상이었습니다. 그리곤 숟가락 하나 얹으러온 오늘. 정말 밥 상 다 차려져 있고, 박카스 한 병 마시고 나는 끝.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 되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코너 이름도 마음에 들고 ㅎㅎ 두근두근 합니다! 히히.

- 진구


오랫동안 웹진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지 않... 좋...았어요. 히히. 즐거웠구요.

다양한 글들 재밌어요.  

담번엔 더 오랫동안 함께 즐겁게 지냅시당.

-교정기계 재경


안녕. 제 이름은 모리. 동인련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웹진팀 너무 좋아요. 

후원의 밤은 성공하긴 했지만 힘들었어요. 이번 호는 후원의 밤 때문에 너무 바빠서 늦게 나왔어요.

이주사님 보고 싶어요.

나도 지리산 가고 싶어요.

흐규흐규

- 지구를 떠나고 싶은 모리 the Dreamer


9월 웹진부터 참여하게된 카이입니다. 동인련에 처음온 게 4월이었으니 팀을 고르는데만 4개월이 걸린셈이네요. 앞으로 어떤 글을 전해드려야할지...(;;무능력자라서요) 이것저것 동인련은 항상 바쁩니다. 그만큼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무지개텃밭은 12월까지 계속됩니다. 다들 관심가져주시구, 후원 좀 해주랑~. 코너이름은 정했는데 뭘쓸지는 좀 더 생각해볼게요. 

- 흐름 속에 사는 Kai


발행 작업은 참여하지 않고 쓰는 후기. 

이번 호 발행 작업을 땡땡이 치고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생생하고 푸르고 탁 트인 풍광 속에서 도시의 매케함과 머리속 잡생각들을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실컷 숨쉬고 땀흘리고 돌아답니다. 한동안 쌓아놓은 스트레스가 풀린 느낌입니다. 물론, 돌아온 지 하루만에 다시 원상복귀 됐지만요. 

팀장이 놀러가버린 상황에서도 훌륭하게 웹진 발행작업을 완수해준 웹진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든든해요. 

후원의 밤이라는 큰 행사 때문에 웹진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쓰려던 글을 펑크냈어요. ㅠㅠ

하지만 후원의 밤을 통해 지지와 연대를 확인했고 웹진이 그런 지지와 연대를 확대하는 데 더 기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웹진팀원들 힘나게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이주사


이주사가 지리산에 올라 찍은 사진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행성인 활동 > 웹진기획팀 편집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호 편집후기  (0) 2012.11.29
11월호 편집후기  (2) 2012.11.03
8월호 편집후기  (2) 2012.08.02
특집호 편집후기  (4) 2012.05.25
5월 편집 후기  (5)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