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동인련 활동 소식

조나단 (동인련 웹진기획팀)

 

서울과 대구에서 열린 두 번의 퀴어문화축제, 성소수자들이 이렇게나 자긍심을 가지고 잘 살아가고 있음을 알리는 6월이었습니다. 6월 한 달, 동성애자인권연대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6월 2일

- 오전 11:00, 서대문구청, 15회 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 취소 항의 기자회견

서울 서대문구청 청사 앞에서 15회 퀴어문화축제의 장소 사용 취소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 200여 개 시민 사회 단체와 함께 가졌습니다.

 

6월 7일

- 오후 2:00 15회 퀴어문화축제 : 퀴어퍼레이드

서울 퀴어 문화 축제에 마흔 세 개의 단체, 만 오천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함께 다양성을 경축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웹진글을 통해 그 날을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6월 11일

- 오후 7:30 인권재단 사람, 성소수자와 공적 공간 토론회 “물의인가, 무리인가”

인권재단 사람에서 퀴어 문화축제 스페셜 이벤트, 성소수자와 공적 공간 토론회 “물의인가, 무리인가”가 열렸습니다.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퀴어 문화 축제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13일

- 오후 7:00, 무지개텃밭, HIV/AIDS인권팀 월례세미나- Gay건강권과 HIV/AIDS

 

6월 14일

- 오후 1:00, 무지개 텃밭, 레인보우 티파티

 

6월 19일

- 오후 7:30, 무지개 텃밭, 긴급회원토론-혐오세력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6월 21일

- 오후 3:00, 무지개 텃밭, 신입회원 디딤돌

- 오후 5:00, 여성 공간과 일 지하 교육장 나비, 정기회원모임

 

6월 28일

- 오후 1:00, 대구 2.28 기념공원 청소년 광장, 대구퀴어문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