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1 국제 인권 전문가 비팃 문타본과 한국 성소수자 운동 활동가 간담회 종원(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1월 6일 인권중심사람에서 ‘비팃 문타본(Vitit Muntarbhorn)과 성소수자 운동 활동가 간담회’가 개최됐다.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 주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후원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제 인권 전문가인 비팃 문타본의 방한에 즈음하여 마련된 것이다. 비팃 문타본은 성소수자 관련 국제 인권 기준을 명시한 요그야카르타 원칙(2006)을 만드는 데 참여한 국제 인권 전문가다. 태국 방콕의 출랑롱콘 대학의 법학 교수이며, 유엔에서 아동, 북한 인권과 관련된 활동을 해 왔고, 현재는 유엔 시리아 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이슈와 관련하여 오랫동안 젠더/섹슈얼리티 이슈를 다루어 왔고.. 2015.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