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오소리(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녹취: 곱단(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EBS가 <까칠남녀> 고정 출연자인 섹스칼럼니스트 은하선 씨에게 일방적인 하차를 통보했다. 은하선 씨는 커밍아웃한 바이섹슈얼로 <까칠남녀> 출연진 중 다양한 성소수자 관련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펼치며, '젠더 토크쇼'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런 상황에서 EBS의 일방적인 하차 통보는 느닷없는 조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여성, 성소수자, 언론, 교육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은하선 작가 하차통보 즉각 철회"를 요구하며 1월 22일 오전, EBS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 발언자들의 발언 전문을 공유한다.

 

공동주최: (가)페미니즘교육실현을위한네트워크,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교조여성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초등성평등연구회, 페미니스트 교사모임, 페미당당,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한국여성단체연합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발언1.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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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2. 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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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3. 연지현(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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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4. 김동찬(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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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5. 김성애(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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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6. 초등성평등연구회 소속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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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이후, 단체들은 은하선 작가 하차 철회를 촉구하는 민원을 EBS 측에 전달했다. 기자회견에 앞서서는 여성, 성소수자, 언론, 교육 시민사회단체들이 각각의 논평을 내기도 했다. 민원 내용과 논평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민원 내용

 

민원 내용 보기

 

논평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더 이상 TV에서 성소수자를 지우지 마라!  - 은하선 씨에 대한 EBS <까칠남녀>의 일방적 하차 통보에 부쳐

[여성단체]  #까칠남녀_은하선_하차반대 EBS는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 하차통보 철회를 요구하는 시청자 민원에도 응답하라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 하차 통보 철회하라 EBS야말로 교육방송으로 ‘결격’  

[언론개혁시민연대 1] EBS는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 하차 통보를 즉각 철회하라!: <까칠남녀>는 ‘젠더토크쇼’라는 표방에 맞게 제작될 때에만 의미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2]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가 문제였다는 EBS, 맥락 잘못짚었다: 재발방지 위해서 해야 할 일은 ‘하차통보 철회’ 뿐

[민주언론시민연합] EBS, ‘까칠남녀’ 성소수자 출연자 하차 통보 취소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에 대한 일방적 하차 통보 사태는 서울의 한 페미니스트 교사에 대한 혐오 세력의 공격과 본질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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