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 (동성애자인권연대)

 

 

1월 20일 화요일.  동인련 사무실이 대흥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서교동에서 둥지를 튼지 딱 두 해가 지났습니다. 2012년 동인련 사무실 이전을 위한 무지개 텃밭 활동을 통해 마련된 이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전한 대흥동 사무실은 이전 보다 조금은 넓습니다. 작지만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여러 접근권을 고려하고 고심하며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그럼 이사하는 날의 풍경을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약 열 명의 동인련 회원들이 와서 이사를 도와주었습니다!

 

이사 하기 전 미리 정리해둔 짐들

 

이사하기 며칠 전, 미리 정리해둔 짐들입니다. 출판사를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책이 보이네요. 저 큰 짐차가 가득찰 정도로 짐이 많았어요!

 

 

짐을 모두 뺀 사무실과 교육장입니다. 짐을 모두 빼니 매우 넓어 보이네요. 이제 2년 동안 정들었던 이 곳도 안녕이로군요.

 

 

 

이사할 때 이전 집의 문을 열어두고 가면 이사하는 집으로 행운이 따라온다고 하네요. 이사하는 대흥동 무지개텃밭에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대흥동 무지개텃밭 대공개! 왼쪽부터 차례대로 사무실, 교육장, 입구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사무실과 교육장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교육장의 크기가 매우 커졌어요!

 

 

새로 이사하는 곳은 4층이라 사다리차까지 동원해서 이사를 했습니다. 

 

 

냉장고부터 책장까지...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고 옮기고, 책은 주제별로 용도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이 전에 장소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조금 지저분하게 사용했더군요. 그래서 회원들이 힘을 합쳐 리모델링 작업을 하였습니다. 끌로 바닥에 붙어있던 테이프 자국도 제거하고, 벽에 페인트칠도 새로 하고, 도배도 새로하였습니다.

 

 

이제 슬슬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회원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동인련에 대한 애정으로 새롭게 탄생한 대흥동 무지개텃밭의 모습입니다! 아침 9시반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반까지, 무려 10시간에 걸쳐 이사가 끝이 났습니다. 이 날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직은 전기공사도 해야되고, 싱크대, 정수기, 온냉방기 설치 등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조만간 모든 정비를 끝내고, 커진 공간만큼 더 알차고 뜻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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