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어느덧 2016년의 끝자락이 손에 잡힙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우리는 지난 1년을 회상합니다. 기쁨과 슬픔이 반복되는 돌고 도는 우리의 삶. 이런 일, 저런 일을 떠올리며 함께 했던 이들도 떠올립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옆 사람과 손을 잡고 내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내년을 준비하기에 앞서, 잠시 짬을 내 지난 1년을 회상하며 내 곁엔 누가 있었는지 한 번 돌이켜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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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에도 국내외에는 성소수자 관련 이슈들이 넘쳤습니다. 저항과 연대로 단단하고 활기찼던 2016년 활동을 돌아보며, 행성인 웹진기획팀에서 선별한 성소수자 10대 이슈를 소개합니다.

 

 

2016년의 마지막이자, 언제나 찾아오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마지막 달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매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염인 인권에 대해 말하고 에이즈에 대한 공포와 혐오의 낙인의 사슬을 끊어내고자 올 해에도 많은 외침들이 거리에 울려 퍼졌습니다.

 

최근에는 거리 캠페인에 젊은 감염인 당사자가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행성인 HIV/AIDS인권팀과 함께 다양한 연대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감염인 당사자로서 거리에 선다는 건 어떤 심정일까요? 행성인과 함께 하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청소년 청년 감염인 커뮤니티 R 의 회원들에게 물음을 던졌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레드파티는 감염인 인권을 위해 후원도 하고 신나게 놀 수도 있는 파티입니다. 공동주최 단위인 행성인에서도 레드파티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2016년에도 많은 분들이 새롭게 행성인을 찾아왔습니다. 어떤 심정으로 행성인에 와서, 무슨 활동들을 했을까요? 2016년을 행성인과 처음 함께 한 신입회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성소수자 운동이 성장한 데에는 어려움 속에 함께 해온 여러 성소수자 단체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행성인 웹진 '랑'에서는 11월호부터 '성소수자 단체 상임활동가와의 만남'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만남 두 번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낙타님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 회원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주원님입니다. 학자, 채식, 의경 등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주원님. 회원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성소수자를 주제로 한 영화 개봉소식이 들려옵니다. 여성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영화 <연애담>과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게이코러스합창단 지보이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위켄즈>입니다. 리뷰를 통해 살짝 들여다볼까요?

 

 

벅찬 한 해가 지났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교차합니다. 각종 송년회와 식사, 술 약속으로 바쁜 2016년의 마지막 달.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2017년에도 행성인 웹진 ‘랑’과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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