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혐오1 [성소수자와 장애] 회색지대에 있는 사람들 성소수자들은 정상성 규범으로부터 일탈되고 배제되고 삭제압력을 받지만 그렇기에 정상성규범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저항하고 새로운 윤리와 제도를 상상할 수 있다는 점에 장애와 접점을 갖는다. 장애로 취급되거나 장애 당사자로서 권리를 주장하기도 한다. 성소수자로서 장애를 대하는 경험은 어떨지 여러 분야에 걸쳐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성소수자와 장애] 기획의 글- 반짝반짝 서로를 비추는 성소수자와 장애의 이상한 커넥션 보러가기 바람(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상대방에게 비장애인으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있다. 일상 속에 존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회색지대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내가 앓고 있는 선천성심장질환 그리고 수술 1995년 1월 의사에게 ASD(심방중격결손증) 와 VSD(심실.. 201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