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러내기1 2013년 동성애자인권연대 정기총회를 마치고 - “2013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를 드러내며,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조나단 (동인련 웹진기획팀) 총회는 동성애자인권연대에게 참 중요한 자리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회원들과 함께 해왔던 일들을 공유하고, 올해의 활동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총회는 2월 23일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40여명의 회원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동성애자인권연대가 2013년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을지 궁금하시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모아 2013년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3년 동인련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를 드러내며 함께 연대하려고 합니다. 진보 운동과 인권, 민주주의 의제에 대해 탄압의 고삐를 조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억압적인 사회질서를 강화하는데 동성애혐오를 이용하려는 기독교 우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2013년. 학.. 2013.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