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합 및 정리: 미디어TF
*오소리 사무국장의 활동스케치가 2월부터 재개합니다. 활동스케치 휴재로 그간 밀렸던 가입 인사들을 함께 만나보아요.
무너: 반갑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을 사랑하고, 차별과 혐오 등등의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것들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사람을 미워하고 싫어할 수는 없는 무너라고 힙니다!
무무: 안녕하세요, 무무입니다. 상담실에서 우연히 행성인 가입신청서를 읽고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Ka: 내 인생은 내가 돌본다
루솔: 모두 화이팅!
용바우: 먼저 기부부터 시작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이 있으면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반갑습니다.
고종우: FTM젊은분께 별볼일없지만 나름겪은 경험과 즐거움 상처에대해 공유하면서 새롭게 젊은분이 겪을 문제 대화 나누고 싶고 제가 이제 50대여서 앞으로 혼자 늙어갈FTM의 문제도 고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배달대행하는 FTM들과 만나서 성별정체성으로 인해 겪게되는 내외적 감정을 교류하면서 풀어야될 문제들을 같이 고민하고 싶습니다.
림군: 오랜 시간 고민하다 드디어 행성인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늦은만큼 열심히 활동할게요. 잘 부탁드려요.
키케: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민: 안녕하세요~.~
날다람: 안녕하세요 행성인 행성에 새로 이주한 날다람입니다. 앞으로 차별없는 지구를 만드는일에 저도 같이 함께해요~! 매우매우 반갑습니다!
진돌: 고생하세요!
감자: 굳이 내일을 살아야 할 이유와 정당성을 찾지 못하고 있기에 행성인에서 답을 찾고 싶습니다. 행성인에서의 활동을 통해 '살아있길 잘했다!' 하는 감각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행동하는 이 말이 참 좋습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저와 같은 결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구나 싶어서요. 만나게 되서 고맙고 영광입니다^^
'회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뷰] 신임 운영위원 소유 인터뷰- 베이스 연주하는 IT노동자 (0) | 2023.02.26 |
---|---|
운짱의 신년인사 (0) | 2023.01.26 |
[기획] 활동 팀장 임기를 마치고 - 갈릭 (0) | 2023.01.26 |
[회원에세이]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1) | 2022.12.27 |
[회원에세이] 12월 1일 HIV 감염인 인권의 날을 맞아 : 행성인과 함께한 1년 (0) | 2022.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