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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 활동354

동인련 4, 5월 주요일정 이주사(동인련 웹진기획팀) 동성애자인권연대의 4~5월 주요 일정을 소개합니다!관심 있는 활동, 행사나 모임을 확인하시고 많이 참여해주세요. 관련 문의, 참가 신청은 동인련 대표메일 lgbtpride@empas.com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의 천막이 철거당하고, 진주의료원 폐업조례가 폭력적으로 날치기 통과됐고,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초등학생들을 악몽으로 몰아넣고 있는 요즘입니다. 차별금지법 발의에 동성애혐오 세력이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동성애법’ 반대 운동을 펼치면서 차별금지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조짐도 보입니다. 2013년 상반기는 혐오에 맞선 지지의 확대와 적극적인 대응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故 육우당 10주기 추모주간, 국제 동성애/성전환 혐오 반대.. 2013. 4. 19.
동인련 3, 4월 활동소식 종원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안녕하세요?동인련 웹진기획팀의 신입 멤버 종원입니다. 동인련은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요,저도 그 열정적인 모습에 홀~딱 반해 버렸답니다!그럼 지난 한 달동안 동인련에서 어떤 모임과 행사가 있었는지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소식! 3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 동인련 무지개 텃밭 교육장에서 새로워진 무지개학교 놀토반 'Q레파스'가 열렸습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인권교육 프로그램 '무지개 학교 놀토반'이 올해에는 학교라는 무거움을 버리고 ‘Q레파스’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미국 퀴어 영화 '바비를 위한 기도'를 시청하고, 한국에서 성소수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함께 이야기.. 2013. 4. 19.
4월호 편집후기 모리 4월호는 청소년 성소수자와 지난 날 동인련과 함께했던 故 육우당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동인련에서 육우당 추모주간을 함께 준비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그가 시와 시조에 담은 솔직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젠 그가 “푹신한 솜이불처럼 따뜻한 사랑” 속에 편히 잠들길 기도합니다. 이주사 육우당 10주기를 준비하며 정신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발행작업과 청소년 캠페인 준비가 한창인 사무실은 오늘도 북적하고 분주합니다. 무지개 텃밭에 작물이 너무 많이 심겨졌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매일매일 많은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그만큼 새로운 일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행복한 고민이 늘어납니다. 웹진이 이런 활력과 고민,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잘 담아낼 수 있어야 할텐데... 2013. 4. 19.
2013년 동성애자인권연대 정기총회를 마치고 - “2013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를 드러내며,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조나단 (동인련 웹진기획팀) 총회는 동성애자인권연대에게 참 중요한 자리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회원들과 함께 해왔던 일들을 공유하고, 올해의 활동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총회는 2월 23일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40여명의 회원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동성애자인권연대가 2013년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을지 궁금하시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모아 2013년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3년 동인련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를 드러내며 함께 연대하려고 합니다. 진보 운동과 인권, 민주주의 의제에 대해 탄압의 고삐를 조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억압적인 사회질서를 강화하는데 동성애혐오를 이용하려는 기독교 우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2013년. 학.. 2013. 3. 13.
2013년 1~3월 활동소식 이두해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안녕하세요? 올해 초 신상 회원이 된 “李先生” 입니다. 동인련 주변만 맴돌다가 알게 된 지 거의 십여년 만에 회원이 되었네요. 아주 동그란 안경/O-O/을 보게 되면 웃으며 인사 나누어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동아시아 국가들의 정권 “세습”이라는 ‘새 술 헌 부대에 ‘담기 신공’으로 조금은 암울하게 출발한 2013년이었지만, 동인련은 사무실 이전이라는 새 술 새 부대에 담기’ 거사로 바쁘게 시작했지요. 자 그럼 2013년 1~3월에 동인련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이제부터 살펴볼까요? 여러분의 참여가 동인련을 만들어가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저부터 열심히!!!! 1월 4일(금) 함께살자 농성촌 지킴이 @ 대한문 농성촌 1월 5일(토) 울산 현대, 부산 한진 희망버스 .. 2013. 3. 13.
2013년 3, 4월 활동 알림 3,4월에도 동인련에는 많은 모임과 행사가 있어요. 미리 일정을 확인하시고 관심 있는 행사 놓치지 마세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동인련 대표 메일(lgbtpride@empas.com)이나 대표 전화(070-7592-9984)로 연락주세요. 3월 12일(화) 7시 노동권팀 세미나 - 읽고 토론하기 3월 14일(목) 7시 인권교육팀세미나 - 동인련 사무실 무지개텃밭 3월16-17일(토-일) 에이즈팀 워크숍 3월 17일 2시 ‘Q레파스’ - 함께 보고 이야기하기 무지개텃밭 3월18일 7시 육우당 10주기 기획단회의 무지개텃밭 3월 20일 7시 인권상담팀 정기모임 무지개텃밭 3월 21일 7시 30분 사무실 개소식 무지개텃밭 3월 22 일 7시 30분 5차 운영회의 무지개텃밭 3월 23일 3시 신입회원 모임 디.. 2013. 3. 13.
2013년 3월호 편집후기 재경이렇게 날씨 좋은 날, 일어나자마자 사무실로 달려오게 만드는 웹진팀의 위엄이란! 글은 많아졌지만 즐거웠어요! 헤헤. 나단인권포럼, 총회, 웹진팀 워크샵까지 참 일정이 많았지만 편집후기를 쓰는 시점이 오긴 오네요. 새로 함께 하게된 두해님 반가워요. 4,5,6월에도 좋은 기사로 만나뵐게요. : ) 진구화창한 날에 즐거운 발행 시간! 이었습니다.....오늘 따라 날은 더욱 좋고, 글도 많고. 엠티도 다녀오고 맛있는 국수도 먹고 행복하였습니다! 일 다시 시작하면 이 행복도.. 조금은 멀어질지 모르죠 ㅠㅠ 결론은 행복하였습니다! 학기자4월, 5월, 6월 웹진은 참 할일이 많네요. 계속 일하지 않고 놀겠습니다! ^^ 모리 이양ㅋ 3월호는 사실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글이 너무 많아졌어요ㅠ 4월 육우당.. 2013. 3. 13.
동성애자인권연대 2012년 활동 갈무리 카이 (웹진기획팀) 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정확하게는 음력 설날이 지나야하지만요). 다들 희망에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지금은 비록 어려운 현실이 보이지만 말이에요). 앞일을 내다보기 전에 이전의 발자취를 다시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2012년 동인련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살짝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에게 2012년은 제가 동인련에 온 해이기도 하네요. 4월에 청소년 자긍심팀에서 주관하는 고(故) 육우당 추모행사인 무지개봄꽃을 피우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 팀을 기웃기웃거리다가 또 평택의 쌍용자동차노동자 연대도 갔다가 9월에는 동인련 후원의밤, 그리고 지금의 웹진팀 합류 등, 개인적으로 나름 꽤 알찬.. 2013. 2. 7.
2012년 "너, 나, 우리 랑" 총정리! 학기자 (웹진기획팀)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 ‘너, 나. 우리 랑’은 2012년에도 꾸준히 발행됐습니다. 2012년은 돌이켜보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대선과 총선이 있었고, 동인련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팀별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고, 사무실 이전 후원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어느 해나 마찬가지겠지만 참~ 많은 일이 있던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네요. 웹진기획팀은 2012년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웹진을 발행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만, 차츰 팀원들이 늘어나고 팀이 안정되면서 웹진을 정기적으로 발행했습니다. 팀원은 동인련 가입 1년 내외의 회원들이 많았고, 한 달에 한 번 발행하는 것이 힘에 부칠 때도 있었지만, 의욕적으로 왕성하게 팀 활동을 이.. 2013. 2. 7.
웹진기획팀장 취임사 모리(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안녕하세요. 2013년부터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팀장을 맡게 된 모리입니다. 웹진기획팀은 2012년 힘차게 부활했습니다. 현재 웹진팀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10여명에 이르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학교에 다니거나 일을 하고 있지만 틈틈이 시간을 내 좋은 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웹진’랑’은 성소수자 노동권, 청소년 성소수자, HIV/AIDS 감염인 인권, 트랜스젠더 등 다양한 이슈를 담았습니다. 또한 인권 단체의 매체로서 단순히 소식 전달이 아닌, 하나의 운동의 축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는 새해를 맞이하며 웹진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토론을 했습니다. 웹진 ‘너, 나, 우리 랑’은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소식.. 2013. 2. 5.
성소수자 인권교육 꾸러미가 발간됐어요! 2013년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청소년 성소수자들과 함께 또래상담과 인권교육을 시작합니다. 그 일환으로 동인련은 성소수자 인권교육의 길잡이가 될 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자료집을 준비한 회원들이 를 발간하게 된 취지와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 자료는 동성애자인권연대 홈페이지 무지개 놀이터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가치에 던지는 물음! 누구나 진행할 수 있는 성소수자 인권교육 자료를 만들어 보자고 의기투합했을 때만해도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외부교육을 진행할 때 사용했던 교육내용을 모아 목차를 만들고 살을 덧붙이면 그럴듯한 자료 하나쯤은 쉽게 발행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소수자 인권교육이 뭐지? 라는 원초적 물음 앞에 자료제작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교육.. 2013. 2. 5.
신년호 편집후기 새로 웹진팀에서 만나게 된 그렉님 반가워요!평가 회의와 활동 계획 회의에서 2013년 열심히 활동할 웹진팀을 그려보며 두근거렸어요. 2013년에도 즐겁게 함께 해요. ^^ - 나단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고 벌써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요즘 감기가 아주 지독하더라구요,연애를 지독하게 해야하는데 말이죠.. 감기가 들러붙었어요ㅠㅠ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행복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카이 양갱느님의 축복으로 그렉님이 신입회원으로 들어왔어요. 완전 반갑습니다.올해 웹진팀원 모두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보아요!- 재경 새로운 사무실에서 첫 발행작업을 마쳤네요. 청소년자긍심 팀 회의, 뒤이어 새롭게 출발한 문화예술 모임이 진행되는 한 켠에서 말이에요. 새 사무실이 기운이 좋은가 봅니다. 오늘 사무실에 방문한 사람이.. 2013. 2. 2.
12월호 편집후기 모두 바쁜 가운데 열심히 글쓰고 취재하는 모습 보면 힘을 받아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웹진 준비하면서 에이즈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12월에 다시 만나요~ - 조나단 11월 이번달은 특별했습니다. 모르고 어렵던 에이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됐어요. 에이즈팀, 웹진팀 수다회 글도 쓰고, 에이즈 관련 행사에 참석하면서 내가 에이즈에 관해서 무지했는지, HIV/AIDS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 봤습니다. 에이즈포비아가 많이 깨진 것 같아요!! ^^ - 학기자 HIV/에이즈에 대해서 이렇게 고민해본 시간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어제 본 영화 '옥탑방열기'는 그 고민의 하이라이트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상영 끝나고 뒷풀이에서 영화 본 소감을 돌아가면서 말하는데 잘봤다는 말 밖엔 .. 2012. 11. 29.
11월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소식 안녕하세요. 조나단입니다. 11월 동인련 얼마나 알차게 활동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11월 10일, 11일 동인련은 노동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노동자대회에 첫 등장한 스티커가 있어요. 바로 ‘동성애자/트랜스젠더에게 평등한 일터가 나에게도 평등한 일터입니다!’ 스티커와 ‘나는 동성애자 / 트랜스젠더의 친구입니다!’ 스티커입니다. 전야제와 노동자대회에 함께하면서 스티커를 나누어드리며 어느 곳에 스티커를 붙일지 계획을 써서 게시판에 붙이는 참여활동과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11월 29일 오전 11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보낸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분석한 기자회견을 광화문 광장에서 가졌습니다. 기본적인 인권, 시민권 조차 지니지 못한 성소수자들의 삶이 보편적 인권.. 2012. 11. 29.
11월, 순간포착! 동인련에 이런 일이!?! 순동이 #1동인련 사무실에 귤벌레가 나타났어요!하지만 귤벌레는 곧 강양에게 먹히고 말았어요...ㅠ 2012. 11. 3.
동인련 10월 활동소식 안녕하세요. 하악~하악~ 학기자 입니다.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동인련이 무슨일을 했는지 같이 알아보실까요? 우리지금만나 시즌2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는 성별(젠더) 가지고 놀기,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주제로 2차례 진행됐습니다. 가 4차례 진행되는 것은 아시죠? 다음에는 11월 9일, 23일 금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기다릴게요!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가 무사히 통과됐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 학생인권조례처럼 일부 기독교 단체를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인권조례가 임신, 출산과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통과를 반대했습니다. 이에 동인련은 의견서를 발표하고 인권․교육․시민단체들과 함께 인권조례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동인련은 항상 바쁩니다. 그 외에도 동인련.. 2012. 11. 3.
11월호 편집후기 먹을 것이 넘치는 웹진팀!- 모리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지만...뭐 괜찮아요! 이번 호에는 제가 취조를 당해서 음...혹여라도 잘못글이 나가면 규탄성명과 각종비방 폭로전을 이어나갈 생각이었으나 ! 나름 만족하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늦가을에 다들 건강조심들하세요. 아, 참! 동인련 웹진봇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글들을 무작위로 올리는 계정인데요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은 http://twitter.com/DIY_WebzineLANG 을 팔로우 부탁드릴게요!- 카이 웹진팀은 앞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 발행 작업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치만 저같은 IT치에게는 힘들군요. 이번 달도 바쁜 와중에 하루종일 고생한 웹진팀원들, 모두 수고했어요! 아, 새롭게 시작하는 회원.. 2012. 11. 3.
동인련 8, 9월 활동소식 안녕하세요. 웹진기획팀의 학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2012년 8월, 9월 무슨 일을 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뻔한 말이지만 항상 참~ 바쁜 동인련답게 많은 행사와 회의가 있었네요. 청소년자긍심팀에서는 여름 청소년 성소수자 무지개 자긍심 캠프가 있었군요. 1박2일 동안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친목을 도모하는 재미있는 행사였다고 합니다. HIV/AIDS팀은 살롱 드 에이즈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에이즈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성소수자와 가까우면서도 멀게 만 느껴지는 에이즈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동권팀은 '무슨 일 하세요?'라는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노동의 다양한 지점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노동의 다양한 측면을 생각하는 자리였다고 하네요. 그리.. 2012. 9. 22.
순간포착! 동인련에 이런일이~ 순동이 Ep.1 - 뚱가이버 2012.8.4 대성리역, 동인련 MT 선발대가 오 모 회원을 모시기(?)위해 대성리역에서 기다리던 중 갑자기 운전석에 노크 똑똑, '저기요.. 차 보닛이 안열려서 그러는데 도와주실 수 있어요?" 라며 어느 여성분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아무리 봐도 다른 사람들은 영 믿음이 안가고, 가장 듬직한 우리의 뚱가이버에게 도움의 눈길(+_+)을 보내는데, 뭔가 알았다며 전용장갑을 끼고 도움을 주는 장면! 동인련 언니가 영화나 드라마에 흔히 나오는 저 구도를 연출하다니! 순동이 Ep.2 - 후원의 밤 고대 유물 발굴 고대유물을 발굴 중인 욜과 이주사. 지금까지 만들었던 포스터들을 창고에 모아놨었는데 물이 들어서 다 곰팡이가 생겨 버렸어요. 아깝게도 다 버릴 수 밖에 없었던... 비닐 .. 2012. 9. 22.
9월호 편집후기 이번호 글은 링가링가 베짱이처럼 놀고 마감이 닥쳐서 허겁지겁 썼네요. 잠도 3시간 밖에 안자서 편집후기를 누가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헤롱헤롱 하네요. 이번호에서는 2개의 글을 썼는데 모두 인터뷰 글이었어요. 인터뷰를 풀면서 느낀 건데 전 인터뷰를 참 못하네요. ㅠㅠ 기즈베님 수고 많았어요. 그래도 글을 교열하고 이러면서 뭔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웹진팀 여러분 사랑해요 I love you~~ 하악하악 ♡♡♡ - 학기자 9월 말에 올리는 9월 추석 특집호. 발행을 목표한 날에 웹진이 올라가는 게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다들 열심히 생활하고, 투쟁하고, 후원하면서 글도 쓰고 우린 참 기특하죠? ^^ - 조나단 예상치 못한 발목 부상이었습니다. 그리곤 숟가락 하나 얹으러온 오늘. 정말 밥 상 다.. 201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