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38 [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여이도 오큐파이 후기 2012. 4. 6. [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콜트-콜텍 후기 2012. 4. 6. [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재능 1500일 투쟁 후기 2012. 4. 6. (지옥의?)4월 웹진 제작 후기 새로운 웹진기획팀은 활력이 넘칩니다. 동인련 활동과 성소수자 소식을 전하고, 혐오와 차별에 맞서 우리의 주장을 다듬고, 운동이 나갈 길에 대해 즐겁고 치열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웹진 ‘랑’을 꿈꾸며, 더 많은 회원들이 웹진팀에 함께 하길 기다리겠어요. -웹진기획팀 이주사 동인련 웹진 '랑'이 몇 달간 휴지기를 지나 새롭게 짠하게 나타났습니다. 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오래 묵은 이 몸도 숟가락 얹어보았어요. 동인련 소식은 물론 성소수자 인권운동에 도움이 되는 여러 이야기들 그리고 소소한 읽을거리들로 가득한 웹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웹진팀장 이주사님의 영도로 재미진 웹진팀이 됐으면 해요. -웹진기획팀 병권 신나게 놀면서 후딱 놀다보니 벌써 웹진이 나와버렸어요! 다음 웹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즐.. 2012. 4. 3. 재경의 편지조작단 공지 술자리에서, 카페에서, 직장에서 마음에 드는 그/그녀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 살포시 전해주고 싶었는데, 편지를 잘 못쓰시겠다구요? 걱정 마세요! ‘재경의 편지조작단’에서 유려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멋진 편지를 써드립니다. 친구와 그/그녀와 싸우고 화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구요? 차마 ‘미안해’ 세 글자가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걱정 마세요! ‘재경의 편지조작단’에서는 10년간의 편지 대필 경력으로 다져진 솜씨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과편지를 써드립니다. 주저 말고 사연을 보내주세요! 사연 보내실 곳: hydo48@gmail.com 웹진기획팀 재경 2012. 4. 3. 2012년 3월 동성애자인권연대는? 1월 31일 (화) -우리교육 인터뷰 2월 4일 (토) -2012 LGBT 인권포럼 '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 장소 : 이화여대 ECC. 2월 5일 (일) -연대한바퀴-희망뚜벅이결합 장소 : 인천 콜트콜텍 농성장. 2월 9일 (목) -연대한바퀴 장소 : 여의도오큐파이 2월 10일 (금) -좋은세상 만들기 '청소년상담' 강연 장소 : 대방동 여성 플라자. 2월 11일 (토) -2012 동인련 총회 장소 : 민주노총 교육원 2월 15일 (수) -학생인권조례 사무국 워크샵 장소 : 연분홍치마 2월 17일-18일 (금-토)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LT 장소 : 송추 -노동권팀MT 장소 : 강화도 2월 22일 (수) -UPR(인권상황정기검토) 워크샵 장소 : 참여연대 3월 3일 (토) -신입회원 .. 2012. 4. 3. 4월의 해외 인권소식 ‘쓱’ [러시아] 성소수자들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성소수자혐오 법률 확대 지난 3월 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남색, 여성동성애, 양성애, 성전환, 소아성애 선전”을 금지하는 법률이 통과됐다. 푸틴이 이끄는 러시아 집권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발의한 이법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남색, 여성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을 조장하는 공개적 활동”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최고 1만 7천 달러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 몇 년 사이 러시아 여러 도시들에서 청소년 보호를 빌미로 비슷한 법률들이 연이어 통과됐고, 다음 차례는 수도 모스크바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개정된 한국의 청소년보호법을 떠올리게 하는 이 법률은 성소수자들의 표현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 등을 침해하고 혐오와 폭력을 .. 2012. 4. 3. 신입회원모임 디딤돌에 다녀와서 신입회원 허브 내가 나의 정체성에 대해 숨기거나 불투명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되고 있는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것은, 매우 사소한 것 같지만 사람을 뒤바꿀 정도로 큰일이다. 무언가 시작하려고 했을 때 예측되지 않은 불안함과 긴장, 시작에 기대 등이 섞여 아주 묘한 분위기와 감정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몇몇의 친구가 아닌 그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일반인코스프레(일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기대를 더 크게 했다. 자기소개를 하고, 필요한 권리와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듣고, 공감하고, 생각하고 마음의 경계를 낮춰보고 얘기하고, 들어보고. 어느 모임에서도 시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디딤돌에서도 했지만, 여기서 선택하는 단어와 이야기하는 것에 바탕이 되는 생각들,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달라서 .. 2012. 4. 3. 인도는 지금 권미란(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세계의 약국” 없애기 WTO에 가입함에 따라 트립스협정(TRIPs, 무역관련지적재산권협정) 이행의무를 지게 되었고, 이를 반영하는 특허법 개정이 2005년에 이뤄졌다. 당시 가장 큰 쟁점은 의약품 물질특허였다. 그 전까지 의약품에 대해서는 제법특허만 인정되어 인도 제약회사는 초국적제약회사와는 다른 제법으로 똑같은 약을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물질특허가 도입되어 ‘물질’ 그 자체를 만들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인도의 활동가와 환자들은 모든 신약에 특허를 얻어 독점기간을 연장시키고자 하는 초국적제약회사의 “에버그리닝 전략”을 막는 안전장치를 인도특허법에 담았다. 바로 인도특허법 section3(d)이다. 신약이라도 기존약보다 효과가 상당히 개선된 신약에만 특허를.. 2012. 4. 3. 이전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216 다음